창작 만화 갤러리에서 대첩났던 만화

육아휴직 제대로 되는곳 대기업 말곤.없다고 봐야하는거 아닌가?

더한 발언에 대해서도 가져와야지

출처 따라들어가봐서 읽어 봤는데 팩트라고 하기에는 비약이 너무 심함.
특히 마지막에 여성 관련 의무교육은 너무 억지에 가까움.

ㅅㅂ 저논리대로면 저학력자랑 장애인 학력 딸리는 사람들 전부다 차별 가능한데 저논리를 들고오나

근데 이게 만화인가?

만화 잘 그리는 사람이 똑똑하지는 않다는 사실

여대는 문제있지 않음?

여기도 의견이 갈리네
비약이 심하다
Or
약대시험같은 경우 여성이 훨씬 유리하다
뭐 반반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지만 서도

이 만화의 맹점은 임신과 양육을 어느 한 성별의 문제로 한정해서 성대결 논리에 쓰고 있다는 점. 불장난해서 갑자기 임신해버린 사고친 여학생이라든지 남편이 갑자기 사별해버린 케이스가 아닌 이상, 아이를 임신한 여자옆에는 남자가 있고, 임신이라는 행위는 그 두 남녀의 결정에 따라 이루어지는 게 대부분. 단순히 니들 여자들이 선택한 거잖아 ㅎㅎㅎ 하면서 임신에 따른 불이익을 넘기기에는 비약이 크고, 또 최근에는 대부분 맞벌이를 안하면 경제적으로 팍팍한데, 이 역시 아내가 출산 등으로 직장에서 불이익 받으면 같이 가정을 구성하는 남자에게도 경제적으로 안좋은 것.
그리고 나 역시 여성에게 교육기회가 부족하다는 말에 동의는 안하는데, 이 글에는 근거가 우리나라가 의무교육이고 여고 때문에 학교 수가 많다는 논리는 좀 빈약함.

대첩났다길래 가보니까 꼴랑 200개 달렸구만 이게 대첩?
그런식으로 따지면 본 글에만 댓글 600개 넘게 달리고 님이 직접 반박만화도 그린 비겁한 익명성은 세계대전 급 대첩인데?

공평하게 남여 모두 육아휴직.

근데 사실 고된 일은 남자가 하는게 맞는거지...실제로 힘쓰는 계통은 죄다 남자가 하잖아
물론 여자도 할수있지만 임신한 상태(만삭제외)로 하기 힘든 일은 남자가 하는게 맞다고 봐
말하기 뭐하지만 한명 한명이 중요한 일하면서 임신 육아 휴가 다받는건 이기적인거 같아
결국 오로지 그 여자를 위해서 회사며 동료며 여러 사람들이 대신 고생하는 거잖아
미래를 위한다면 다 챙겨주는게 맞겠지만...지금 당장 사는 것도 빡빡한데 누가 그런 먼 미래를 생각하겠어?

문제를 지적하자면 여성의 육아휴직은 곧 가정내의 육아휴직이다. 여성의 육아휴직이 악용되는 사례등이 아니라면 결국 가정내의 남편도 일에 집중을 하고 아이를 기를수 있는 전체적인 정책으로 봐야지. 그냥 여자가 육아휴직으로 땡가 땡가 놀고 있는건 아니지.

육아휴직으로 인해 여성 고용이 안되면 가계 부담이 늘어나고 남편도 피해를 보는데 이건 여성남성 문제가 아니지 않나

약대 의대 로스쿨 여대의 존재로 인해 여자가 훨씬 유리하지
그리고 대학진학률도 높음
졸업도 2년일찍 취직도 2년일찍 그동안 돈버는데 사회가 지우는 비용부담은 적음
전부다 팩트들은데 무슨 메갈
전업주부들이 자기가 일하길 원하는데 써주는 데가 없어서 전업주부라고? 출산후 일할계획이 없다는 여자가 40%인데

와 진짜 저건 심하다. 그림이라고 하기도 민망한 그림 대충 끄적여놓곤 글만 쓰고 있네. 저게 만화냐 글이지

저 만화에서도 말했지만 양육, 출산을 철저하게 간과하고 썼다는게 보이는거.
메-갈을 까기위해 쓸데없는거까지 들고와서 말한게 가장 큰 잘못이지.
걍 여대까지만 이야기했으면 깔끔하게 끝났는데

지나다 한마디 하자면
우린 전원넣으면 움직이고 전기공간에 데이터 백업하고 불러오기 저장하기를 하는 기계가 아닌 인간이야
그리고 생명체인이상 종족번식본능 육아본능이런게 존재하는게 당연하고
아무리 기업윤리니 이윤추구니를 따져대도 이건 어디까지나 자본과 기업의 이론인거지
애키우고 살아야할 우리는 거기에 움직인다해서 그걸 신봉해선 안됨.
육아휴직이란게 결국은 태어난 생명을 보살피고 키우기 위한것이고
이걸 기업윤리나 이윤추구의 논리로만 봐선 안됨
더욱더 상위의 국민으로서 사람으로서 인간으로서의 권리에 의거한 논리로도 시각을 넓혀야한다고
아무리 기업에서 100개의 물건을 팔고 그렇게 번돈으로 10년 20년을 유지한다쳐도
10년 20년후에 100개를 사줄 인간이 안태어나고 덜 태어난다면 그렇게
점점 줄어드는 세대로 인해 매년 90~100이ㅡ팔려야할게
지금 100개 산 사람이 3년뒤 7년뒤 14년뒤...
이렇게 띄엄띄엄이 될테고 평균치면 70...50.....30.... 이러겠지
여성복지나 육아휴직,복직은 결국 복지의 개념이고 공익의 개념으로 근로자와 기업이
상생하기위해서고 세걸음 걷기위한 한두발자국 후퇴하는 개념인거야.
한걸음을 물러나도 한번이 두걸음 나아가면 한걸음씩 나아가는거지만 물러날타이밍에 뻐기다
벼랑으로 떨어질수도 있고 차에ㅡ치일수도 있고 발병나서 주저앉을수도있는거야
배움이 짧고 글재주가 없어 좀더 그럴싸하게 말은 못하지만
더 배우고 더 아는 너희라면 뭔말하려는지ㅡ이해하리라 생각한다

여고만큼 많은게 '남고' 라고 이름붙지않은 남고 이고 내경우 남중딩이 갈수있는 학교가 더많았음.
걍 어딜뜯어보나 띨띨한 개소리들뿐이고
메갈 [or 일베] 의 문제점이 바로 이부분임.
남녀문제가 됐든 블루, 하이칼라 문제가 됐든
차별이란 주제는 인문학적, 정치적 상식기반이 제대로 준비되어있는 사람들이
사회구성원 기저에 깔려있는 인식과 현상과의 괴리를 제대로 파악하고 이야기 나눠야하는-
즉 결코 쉽게 떠들수있는 토픽이 아닌데도
메갈인가 갈비인가하는 개찌질이들이 빈 대갈통으로 개소릴 쉬지않고 싸고있으니까
거기에 이런 찌질이가 또 반응하게되고
돼지들끼리 꿀꿀퍽퍽 끝없이 연쇄하면서 논지 퀄리티 자체를 존나 낮춰버리는게 문제;
여성은 물론이고 우리나라엔 아직 취약계층이 도처에 깔려있음.
어두운데서부터 하나하나 양지로 끌어올려도 십수년이 걸릴판인데
육아휴직 주기싫으하니 여자 안쓸수밖에없음 니네 선택임^^
이따위 병ㅇ신소릴 지딴엔 설득력 있다고 신나서 짤만들고 있으니 웃을수밖에없지ㅋ
멍청한건 죄가아닌데 멍청하면서 나대는건 범죄임.
매갈이 그자체로 범죄자들 모임이면서 범죄자 양성소이기도 한
그야말로 췌장벽에 붙은 암세포같은년들인 이유가 여기에있음.
가만냅뒀으면 나댈생각도 안했을, 못했을 앰생들이
모니터 들여다보면 여기저기에 널려있는게 개소리들뿐이니까 쟤네에 비하면 내가 똑똑해보이거든..ㅋ

다른건 틀리다고 해도 임신은 지들끼리 좋아서 떡친 결과물아니냐? 뿅뿅당한거는 중절가능하잖아. 책임감 없는 남자랑 떡쳐서 혼자된것까지 국가가 책임질 수는 없어. 사별은 얘기가 다르고. 학생임신은 성교육과 가정교육 문제인데 가정교육 얘기하면 편부모나 고아 등등 들고와서 빼액거릴테니까 의무교육기관에서 성교육을 잘시켜야 하는거고. 남녀둘다말야. 그리고 국민 유전자 DB화 시행하고 출산시 유전자 검사 의무화(결과를 알리는건 이혼신청/부부 중 한사람이 사망하였을 때/미혼모 출산시 본인 선택으로 확인) 하면 해결될문제고. 뭐 문제 같지도 않은걸 들고오고있어.

여성의 임신 휴가, 육아 휴가 혜택 이런게 여성만을 위한 혜택이 아님.
결국 남자랑 여자 ( 뭐 동성 결혼이 합법된다면 모르겠지만) 같이 하는거고, 결국 여자가 혜택을 더 받는다고 해도 그게 남자가 손해보는 현상은 아님.
기업이 어쩌구 저쩌구 해도 결국 국민이 결혼해서 애를 한명이상 안낳을려고 한다던가, 결혼을 안할려고 하면, 국가적 손실이지..
나중에 되면 일하는 젊은사람이 적어서 문제가 발생되죠.

무급휴가는 어떰?

캐릭터가 지읏오지읏대가리?!

아 뭐양 난 또 금서목록 그건 줄 알았네 ㅎ

약대말고 예술대학도 왠만힌 여대에는 거의 있어서 여자에게 선택의 폭이 훨씬많아요.

저 논리가 틀린 건 아님. 저게 옳다는게 아니라, 저게 원인으로 양성 격차가 심해지는 건 이미 미국 대선에서도 주요 화제였거든. 그럼 남성도 동일하게 여성과 출산, 육아 휴가? 양성 격차는 줄어들겠지만 이번엔 기혼자와 독신주의자간의 격차가 커질거임. 결국 육아를 시민 공동의 과제로 생각하는 시민의식 말곤 답이 없는데, 기업가란 놈들부터 여기 있는 루리웹에 있는 놈들까지 육아휴직 한 사람과 혼자 ㅈ빠지게 일한 사람이 동등한 승진을 한다 하면 개거품물잖아? 심지어 삐끗하면 비정규직 전락하는 나라인데다가 국가는 "외노자 수입하면 됨 ㅋ"이러고 있고 ㅋㅋㅋ 외노자는 뭐 지들이 번 돈 이 나라에서 다 쓴대냐. 다 지 고국으로 송금중이지. 괜히 탈출 우선순위 국가라는게 아냐. 그냥 여긴 답이 없어

교육의 기회가 철저히 여자들이 유리하도록 짜여져있다라는건 사실이니까 부정할 수 있는 건덕지는 없다.
그러나 남자들이 임신으로 인한 경력단절 문제를 도와줄 생각이 없는건 이유가 단순하면서도 어려움.
남자만 의무적으로 가는 군대는 남자만 겪는 사정인데 정작 여자들로부터 서민의 경제주권이라는 프레임으로 도움받은 적은 없거든.
여자만 생리적으로 하는, 여자만 겪는 임신이라는 사정을 남자들이 돕게 만들기 위해 서민의 경제주권을 떠들기에는 사회 구조적 문제의 골이 깊음.
결혼한 적도 없고 사귄적도 없는 사이의 쌩판 남남인 남자를 왜 돕느냐? 그러면 남자들도 그건 남의 집 가정사니까 신경 안 쓸 뿐이지.
이걸 찌질하다고 여기는 성 역할갖고 오지랖만 떨고 도움은 안되는 마초이스트들은 남녀 모두에게 방해니까 입 다물면 되는거고

조금 다른 얘기가 될 수 있는데 육아휴직을 제대로 못 씀. 이건 남자들도 마찬가지. 이건 남녀 성별문제보다는 노동자의 권리가 낮은거라고 생각함. 그래서 노동자의 권리를 올리는것으로 자유롭게 육아휴직을 쓸 수 있는 환경이여야 한다고 봄. 근데 주갤에서 본 거지만 페미들은 이 문제를 무조건 남녀 성별문제로 이끌어감. 단합해도 모자랄판에 남녀성별 나눠서 싸우다 보니 처우개선등이 잘 안되기는 함

이거만 떼다놓으니 내가 개소리만 써놓은거같잖습니까

메갈리아가 주장하는 대부분의 여성 문제(직장 돈문제)는 사회적문제지 남자를 혐오함으로서 문제가 해결되는건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