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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가 되면 여윳돈이 조금 생길 것 같네요
물론 대부분은 다시 저축으로 갈 것 같긴하지만
약간의 여유가 생기게 되어 그동안 고생한(?) 저에게 셀프선물을 고르는 중입니다 ㅋㅋ;;;
많은 분들께서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주신 50.2를 살까 했는데
가만보니 지금 있는 R4에서 A1으로 변경을 해보는 것도 고려중입니다
R4의 Af는 뛰어난 편이라고 생각되지만 이보다 더 높은 세계는 어떨까?
그런 생각 때문이었죠
그러나 사진만 찍는 저에게는 과연 A1이 가치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행복한 고민이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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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A1 추가했습니다. A1, R4 투바디로...
헉 ㅋㅋㅋㅋ 투바디는 쪼끔 무리라서 r4를 처분해야될것 같네요 ㅎㅎ
r4도 엄청 좋은데 a1 갈아타니 엄청 좋습니다ㅎㅎ사진만으로도 충분히 가치있다봐요ㅎㅎ
그렇군요 ㅠㅠ... 그냥 취미사진인데 너무 과분한게 아닐까 싶은데 말이죠
저도 같은 생각했는데..전 영상도 찍긴하지만 취미니 가성비 생각하지말고 써보자 했는데 진짜 너무너무 좋아요ㅎㅎㅎ아예 다른 바디가 생각이
안납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