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개봉예정인
정치 버라이어티 영화 '팬케이크를 맛보다' 공식 트위터계정이 정지되는 사건이 일어남.
해당 영화는 스가에 대해 국회에서의 질의응답 태도 등
여러 관점에서 그의 정치자세에 대해 검증하는 정치 버라이어티 영화, 라고 되어있음.
실제 인물들이 하는 활동을 그대로 내보내는 다큐멘터리 영화인듯함.
아무튼 영화 홍보를 위해 공식 트위터를 개설하고
고작 작품이 나온다는 안내 트윗 하나만 올렸는데
금새 6/23에 계정이 정지먹음.
이유를 물으니 트위터 측은 '공격적인 트윗과 행동'이라 답했다는데,
기획사 사장은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여 작성했다고 반박.
25일 오전이 되어서야 슬그머니 정지를 해제했다는데
기획사 사장은 정치적인 이유로 정지먹인거라면 중대한 문제라며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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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때는 상상도 못하는 영화가...
확실히 아베보단 스가가 국민들에겐 만만하게 보였던거같은데..
그래도 곧바로 제재 먹이는거봐라 ㅋㅋㅋ
일본식 민주주의네
일본 민주주의의 시작: 핵폭탄
나비향 2021/06/25 21:54
망조가 들었다 그렇게 봄.
로르샤흐 테스트 2021/06/25 21:55
일본식 민주주의네
오스트리아-헝가리 2021/06/25 22:29
서양만 이해 못한다고? 옆나라도 이해 못하고 있는데 ㅋㅋㅋㅋ
머다중복이래 2021/06/25 21:56
그치만 스가쿤은 아베의 똥개에 불과한 걸....
오줌만싸는고추 2021/06/25 22:28
일본 민주주의의 시작: 핵폭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