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 힘 당대표에게 공개질문
1.
신문 공고문에 재학생만 지원이 가능하다고 나왔는데 굳이 정보통신진흥원에 전화를 걸어서 자격을 확인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준석 대표의 공보관은 "자격이 안되어도 전화를 걸어서 확인하는 것이 일반적이다"라는 주장을 했는데 그것이 이준석 대표의 입장이라면 얼마나 특혜의식에 쩔어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나 도지사요"와 다를 것 없지 않겠습니까.
2.
공식적으로 지원 자격이 되지 않는데 지원서에 "하버드대학교 졸업/산업기능요원 9월 복무완료"라고 기재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지원조건 중에 중요한 것은 '적극적으로 참여 가능한 자'인데 그 이유는 집체교육과 공동 프로젝트가 타이트하기 때문입니다. 9월에 복무완료니 그때부터 열심히 참여 가능하다는 의미입니까?
3.
이준석 대표는 자신은 졸업이라고 기재했기 때문에 '사문서 위조'가 아니라고 주장했는데 맞습니다. 사문서 위조는 아닙니다. 대신 업무방해죄와 관련 공무원들은 직권남용 등의 징계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산업기능요원의 겸업금지라는 병역법 위반의 소지는 더 강해졌습니다.
4.
100인의 1차 선발된 연수생의 프로필을 쭉 보면 대단히 흥미로운데 대부분 sw 관련 올림피아드 입상, 경시대회 및 경진대회 수상이 주요한 이력입니다.
소속 학교는 사진과 이름 사이에 기재를 했는데 1차 서류 심사에서 이 부분은 블라인드 처리가 된다고 했는데 이준석 대표는 별도로 경력을 기재하는 곳에도 학교를 적었습니다. 자랑스러운 하버드 컴공과라고 말입니다.
5.
그런데 봉사단체를 운영하는 것과 청와대 오찬에 가서 대표 발언을 하는 것, 대통령 장학생으로 학교에 간 것이 SW 마에스트로 사업과 무슨 연관이 있습니까?
6.
유일한 sw 관련 경력은 이노와치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개발했다고 했는데 그 프로그램은 이준석이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한 이노티브의 당시 주력 제품입니다. 그리고 이준석이 재직하기 전에 이미 개발이 완성된 제품입니다. 자신의 경력을 속여서 지원서를 낸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혹시 이 부분은 사문서 위조에 해당되지 않겠습니까?
7.
정보처리 산업기능요원으로 재직했던 이준석 대표는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이 필수입니다. 물론 입대 전에 취득해야 합니다.
2007년 6월 4일 취득했다고 했고 언론에서 문제제기를 하면 공개한다고 했으니 이제 공개 하시기 바랍니다.
8.
열린공감TV는 궁금한 것은 또 있습니다.
이준석의 하버드 졸업식은 2007년 6월 7일입니다. 졸업을 하고 한국에 와서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취득해도 별 문제가 없습니다. 4회차 원서접수가 8월부터이고 준비해서 취득을 하면 12월 17일 최종 합격이 가능합니다.
9.
그런데 왜 굳이 학기 중에 그러니까 이준석 대표의 주장대로 6월 4일 취득했다면 3월과 4월 2회에 걸쳐 보스톤과 서울을 오고 갔을까요? 졸업식 참여를 당연히 했을 것이니 그 사이 3번을 다녀간 것입니다. 돈이야 저희가 관여할 바가 아니니 그렇다 치고 약 2주 정도의 학교 수업을 빼 먹고 14시간 비행기를 타고 말입니다.
10.
하버드 수업보다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취득이 더 중요하다는 것인데 이 대목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졸업을 하고 와서 취득을 해도 되는 것을 굳이 학기 중에 번거롭게 오고 가야 했던 그 이유 말입니다. 아마 이노티브의 병역특례 입사 관련해서 그때가 안되면 안되는 이유가 있는 것입니까?
펌글입니다
명문이네요 ㄷㄷㄷ
https://cohabe.com/sisa/2040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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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몰랑 페미때려준단 말예요
당대표되고 당연히 페미들 상대로 무쌍 찍고있겠죠? 발라버리고 있겠죠?
지식경제부 장관 공고문에 재학생이라고 되어 있는데 뭔 소리에요?
합격자 저 사람 딱 하나라고 하더만.... 같이 합격한 사람이....
여러명 같이 합격 했다는 증거를 가져와 보세요....
여러명 같이 합격 했다고 해도 무죄 입증이 되는 거는 아니에요...
반칙을 무더기로 한거지.... ㄷㄷㄷㄷㄷㄷㄷㄷ
대학재졸에서 25명중 몇명이냐고요? 이준석이 있어서 대학재졸이라고 되어 있는 거 아닌가요? ㅋㅋ 고교졸도 없던데.... 고교재졸이라고 넣어 놓고.... ㄷㄷㄷㄷㄷㄷ
뭔 소리에요? 저게 무슨 공식 문제라도 되요?
지원자가 써 놓은 글 가지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준잣대때는 졸업생이 한명이었어요.
여러명이라고 했으니 당신이 몇명이 졸업생인지를 얘기 해야 되죠 ? ㄷㄷㄷㄷㄷㄷㄷ
이건 어떻게 생각하세요??재학현황이라고 되어있죠??? 재학 이라는 단어가 뭘 의미하는지 모르시지는 않으실테고 총 100명이네요 그쵸??? 준석이는 졸업자였구요 재학중인 학생이 아니었은데...그쵸???
1기때 신청한 졸업생이 8명이었구요.
서류 통과한 사람이 5인가 6인가 그래요.
지금도 1기 평가 자료가 공개되어 있으니
원소스 찾아보심 되겠습니다. ㅎ
고등학생 대학생 석사과정 어디에도 졸업자를 명시하는 부분은 없습니다 대졸자를 대학생이라고 표현하지는 않으니까요 준석이는 어디에 속해있을까요???
진위도 밝혀지지 않은 지원자가 쓴 글을 믿을 이유가 없죠....
지식경제부장관 공고문은 못 믿고 진위도 밝혀지지 않은 지가 쓴 개인 들은 믿는다는게 말이 됩니까?
믿고 싶은 거만 믿는 거 아닙니까? 님이야 말로.... ㄷㄷㄷㄷㄷ
<대학 재졸>을 그냥 <대학생>으로
표기하는 경우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거 얘기하시는거죠?? 서류 전형 결과요?? 그리고 아래에 최종 합격자 100명에 대한 부분은 제가 위에 캡쳐해서 올려놨는데 기타가 한명도 없는데요??
350명중 자격 안되는데 지원한 8명 제정신 아닌 사람 중의 1명이라는 거 밖에 더 됩니까? ㅋㅋㅋㅋ
말도 안되는 쉴드..ㅋㅋ 조국, 윤미향을 그 쉴드의 10프로만이라도 쳐줘봐라..
지원에 졸업생이 포함되었다면 100명중 1명이 졸업생이 아니라 50명이 넘었을 것.
위에는 기타로 졸업 및 취업 예정자를 따로 빼서 분류하다가 아래로 가서는 그냥 합산해서 분류했을 것이다 네 뇌피셜이죠
네 보고서 폰에 다운 받아서 캡쳐해서 첨부한건데요?? 보고 말이 안되서 캡쳐했구요 지원자에서는 졸업 및 위업예정자를 기타로 따로 분류했다가 아래에는 기타 졸업 및 취업예정자는 한명도 없습니다 졸업 및 취업예정자를 서류 전형에서는 따로 분류했네요?? 합격자 수 195명 보이시죠??? 그럼 1차 합격자 100명에서는 1명이라도 졸업 및 취업예정자가 있어도 까로 분휴하는게 상식적이지 않나요?? 뭐 한 만명 뽑아서 0.01프로 이런식우로 표기할 것도 아니고 졸업 및 취업예정자 1프로 이렇게 하면 되는데요 왜 그랬을까요??? 궁금쓰 궁금쓰 그리고 자격증도 궁금하네요 ㅋㅋ
공고문에 재학생이라고 해 놓고 서류 전형 합격 시켰다는 거는 당당자들이 위법 행위를 한거죠....
이준석이는 그 위법 행위의 수혜자인 것이고....
어떻게 자격 조건도 안되는데 지원을 하게 된건지 이준석이 해명해야 되죠...
병무청 담당자와 저 프로그램 당당자 누구하고 얘기 한건지도 얘기 해야 되고.... ㄷㄷㄷㄷㄷㄷㄷ
졸업 후 취업예정자 라고 뻔히 서류전형 합격자에 따로 분류가 되어있는데 없다고 님이 우긴다고 그게 없어지나요 ㄷㄷ 보고서 17 페이지부터 참고요 ㅋㅋ
그러니까 1차 결과 보고서에 대략적인 내용이 다 나와요.
졸업생 8명이 지원해서 서류통과가 5명 있는거죠.
저 8명이 지원하게 된 과정도 이준석과 비슷할꺼에요.
각종 관련 인터넷 사이트 들을 통해 보고 (거긴 졸업생 안된다고 나온게 없음)
전화 등 문의한 후 가능하다고 하여 안내한데로 신청서 작성.
그리고 횟수를 거듭해도 계속 졸업생은 받았어요.
안되는건 취업생입니다.
그렇게 미친 짓이 일어났으니까 문제 삼는 거죠...
공고문에 자격이 안되는 사람 선발한게 저거 말고 또 있는지 알려 봐 주세요 !!
저 공고문은 장관 명령이고 법적인 효력을 갖는 겁니다.... ㄷㄷㄷㄷㄷㄷ
미취업자네요 취업예정자가 아니라 ㅎㅎ
도대체 어디가 명문? 첫질문부터 얼척없구만.
왜 얼척이 없다고 생각해요? ㅋㅋ 공고문에 재학생으로 되어 있는데 지원한게 웃긴거 아니에요 !! ㄷㄷㄷㄷㄷ
준석이 인기좋네...이렇게 찾아야지..국힘당으로 눈길이 모이지...
준석이가 썩이나 아파하것다..
아파하건 말건 군대 가야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민주당에서 이젠 그닥 뭐라 안하더라고요.. 이것도 그냥 넘어갈듯... 에효
준석아 군대가자! 양아치야!
이게 요새 유튜브에 다 나와요 하는 열린공감 유튜브 애들인가 보네.
(1)은 당시 신문공고와는 다르게 각종 관련 인터넷 등에는 다른 방식으로 홍보가 되었다는 증언들이 있고, 그로인해 1차에서도 8명의 졸업생이 신청을 했던거죠.
(2)는 이준석이 하는 말로는 문의했는데 가능해다고 하고 이렇게 저렇게 적어서 제출하라고 해서 제출했다는데, 그걸 이준석에게 다시 물어서 뭐할껀지.
(3) 사문서위조가 아니면 그런 근거없는 의혹을 제기한 김용민 등은 반성과 사과를 해야지. 열린공감은 그런 주장이 없었는지 모르겠지만 ... 그리고 국가차원에서 진행하는 강의수강을 겸업이라고 판단하는건 좀 우스운 일인것 같네요. 당시 병특을 관리하는 병무청에도 문의해서 수강이 가능하다고 듣고, 나중에 고발되어서도 그렇게 수강한 것이 무혐의 처분된건데. 다소 상식이 부족해보임.
그 아래는 별 내용이 없는것 같고 ...
이게 진짜 문제가 될 내용이었으면 박근혜 집권때 민주당이 집중 공격을 했을꺼에요. 그럴 내용은 아니고 법적 문제도 해소됐으니 넘어간거지. 어떻게 보면 흠집내기인건데, 낡은정치로 비춰질 소지들이 다분하다고 봅니다.
특히 김용민이가 "졸업생인데 재학생으로 속여서 업무방해 및 사기죄가 성립될 소지가 있다"는 식의 발언을 하자, 그걸 단정적으로 선동하는 찌라시가 (((또))) 많이 돌았죠. 그런거 생산해서 유통시키는 조직, 그룹이 있는거 같은데, 민주당에 오히려 해악이 될 것 같아요. 드쿠킹 하던 수법인데.
이준석이 특혜를 받았을 가능성이 전혀 없다는게 아니라,
이준석이 부당한 압력이나 청탁을 가한 근거가 없는 상황에서 단정적으로
정치공세를 하고 허위조작뉴스를 생산 유포하는 친구들이 걱정스럽다는거에요.
각종 증언이나 여러가지를 통해 증거를 확보하고
법적 대응을 하던 하면 되는겁니다.
그런거 없으면 자료조사나 질의 같은거 하면 되요.
위와 같은 질의서는 보낼 수 있다고 보는데,
질의하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질의서를 유포하여 흠집내기 하려고
진행하는 과정이 아닌가도 우려스럽네요.
낡은 정치는 혐오감을 불러옵니다.
이준석이 진짜 공격받아야 하는 내용은 따로 있는데
따릉이 헬멧이나 강의수강 같은걸로 오히려 이준석이름만 오르내리게 하는게 아닌지 ...
수술실 CCTV나 실력주의 같은걸 설득력있게 비판해 나가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