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하루9천원짜리 숙소.jpg

9천원에 폐가 체험할수 있으면 개꿀 아닌가?

인방 송출켜놓고 자야됨

잠만자고가기에는 나쁘지않은듯

정말 잠만 잘꺼면.....진짜 급할땐...

오사카 신이마미야 앞에 저런데가 겁나많았지

다다미 더러운 거 보면 저 틈에 뭐가 끼어 있을지 의심되어서 밟기가 싫어지던데.

오래된 집 특유의 냄새가 날 거 같아. 뭐 그것마저도 익숙해지면 잠도 자지만

잠만 잔다 생각하면 혜자스러워보이긴한데 뭔가 악몽 꿀거같은 느낌임

문제는 저런데 주 이용개들이 과연 어떤 사람들일까 불안해서 못갈 듯

신이마미야 같은데 저기서도 3-4천원 더 주면 거기치고는 나름 깨끗한방 있으니까 그런데를 알아보자

선풍기도 있는거 보면 하루밤 정돈 괜찮을거 같은뎈ㅋㅋㅋ

하루밤만 자는거라고생각하면 나쁘지않는데

자물쇠는 제대로 닫히나

저거 오사카 도부츠엔마에 근처에 많음
ㄹㅇ 괴담스팟처럼생김

밤마다 사다코가 튀어나와서 착정해주면 인정

놀러고 여행간거면 죽어도안감
어쩔수없는거아니면

열쇠쓰는데 보증금이 든다니 ㄷㄷ

여행이던 출장이던 잠만 자던 짐만 맡기던 깨끗한곳에서 지내다 가야지
돈 좀 더 써서 1박 2~3만짜리라도 찾지 저런곳에선 못지내겠다

저기 주변이 오사카의 할렘가로 불리는곳 아니었나

나 오사카에서 저거보다 조금더 깨끗한데 1500엔 짜리 자봄
에어컨 달린방은 500엔 더 내야해서 그냥 없는 방 썼는데 창문 여니까 방충망도 없고 진짜 점프하면 반대편 건물 닿을 거 같아서 한여름에 창문 닫고 잠ㅠㅠ

옴 옮겠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