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튜브의 브이로그를 종종 봅니다.

그냥 행복하게 사는 모습들을 보는것이 좋아서, 브이로그를 종종 보는데
미국에 사는 한미 부부가 코로나 백신을 맞아서, 아기들과 쇼핑하러 다니는
영상을 보니, 미국은 백신접종이 완료된 사람은 마스크없이 다닐수 있도록
했다는 멘트가 나옵니다. 그런데, 바이러스 균이 백신접종을 맞지 않는
아기들에게는 전파의 통로가 되지 않는건지도 궁금하고,
미국 전체 국민의 개개인 신뢰성이 100% 믿을만 한가에 대한 의구심도 듭니다.
마스크를 쓰라고 그렇게 잔소리 해도, 쓰지 않는 미국인들이 있는데,
착실하게 백신접종 맞은 다수의 사람들이 마스크를 벗고 다니게 되면,
아직 미 접종자나, 인성이 바르지 않은 사람들은, 더운 날씨에 마스크를
덩달아 벗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그러한 불확실성속에
코로나 델타 플러스 변이 바이러스가 알게 모르게 퍼져 나가진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됩니다. 아직 코로나 사태가 해결 국면은 아니라고 보는 입장에서 보면,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인내심의 한계에 부딪히고 있는 느낌이 드는데,
좀더 힘을 내야 하는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