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 좀 도와주려 해도
설거지도 못하게 해. (와이프 없을때 가끔 몰래 해놓음)
청소도 못하게 해.
음식물 짬도 못버리게 해.
그 흔한 분리수거도 못하게 해. (저녁에 좀 치우려해도 집에가면 분리수거할게 없음)
이 정도면 그래도 행복한거 맞는거죠?
에능 전공자라 자의식은 강하지만 저에게는 착하고 순합니다.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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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요?
밤에 접근도 못하게해.
밤에는 아이 때문에... 차라리 새벽이죠.
ㅋㅋㅋ
내 구역에 다른 사람의 손길이 닫는 걸 거부한다.
행복하신 삶이군요.
불헙,,,
저랑 같은 삶응 살고 계시네요.
집안일 하나도 안하고 삽니다^^
집에서 제 역할이 없어서 가끔 서운합니다만.
전 원래 집안일 잘하던 사람이었는데
감을 잃어버리고 있는 느낌이...ㄷㄷㄷ
거 동갑끼리 야박하게...ㄷㄷㄷ
거짓말을 너무 그럴듯하게 하셔서....
유부남에게 그런 일이 있을리가.....읍쥬
음식은 잘 못해요 ㅎ
저야 헬스해서 고기하나만 있으면 되는 사람이라 그나마.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