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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 트라볼타의 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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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 트라볼타는 70-80년대 "토요일 밤의 열기"라는 영화에서 멋잇는 디스코 춤을 춘 당시
최고의 댄싱 스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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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북부 메인주의 그가 사는 집이 지금 400만불(45억원)에 나왔는데 저택입니다. 48에이커(약 5만평)의 땅에 방이 20개 욕조 있는 욕실이 7개 그리고 바다로 나가는 출구가 있는 귀족의 성같은 집인데 지금 강남 아파트 값 밖에 안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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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도 손주들 좋아하게 이쁘게 꾸며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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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대머리 할아버지 왕년의 멋진 모습은 조금 상상하기 어려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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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도 유럽 성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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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이 겨울에 눈이 많이 와서 주위에 스키장도 좋은 곳 많습니다. 그리고 랍스터가 유명합니다.
그 곳에 방문하여 살아 있는 랍스터를 골라 즉석에서 익혀 먹은 맛 잊지 못합니다.
위와 같은 집에 살고 싶어하시는 분들 있는지
참고로 죤 트라볼타는 로스엔젤레스, 플로리다에도 큰 집들이 더 있다고 합니다.
댓글
  • 펜잘반쪽 2021/06/24 04:12

    아직 살고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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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omaskong 2021/06/24 04:14

    91년 부터 살았다는데 지금 싫증나서 파는 것인데
    팔리기 전 까지는 가끔 가겟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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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무라무 2021/06/24 04:15

    이형님 아들도 먼저 보내고 와이프도 최근 안좋은거 같은데 잘지시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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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omaskong 2021/06/24 04:16

    그래서 큰 집 처분하려 내 놓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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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스블루스틴 2021/06/24 04:16

    머리가 저리 벗겨질줄은~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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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니아빠™ 2021/06/24 04:17

    집에 비행장도 있던데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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