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이후 직원들 생계에 지장없도록 하겠다던 팡..

쿠팡 더러워..........

이제 쿠팡의 말을 들어 보자

이게바로 전형적인 화이트칼라들의 수법이지요
공부 잘하면 뭐합니까 블루칼라들을 노예로 알고 이렇게 앞뒤가 다른데요

탈퇴완료

탈퇴 릴레이 에 기름을 더 부어주네

아마존이 롤모델 이라더니 아마존이 안전시설 비용보다 사람 죽는게 더싸게 먹힌다고 에햄 했던게 뉴스로 많이  나오는데.    어디서 못되처먹은 것만 배워서.

쇄기를 박는 구먼.

우체국 제외 민간 물류사 중에서는 그나마 물류센터 근무 상황이 좋다던게 엊그제 같은데
딴 택배사들이 파업을 거치며 개선 되는 사이에
제자리에서 도태되어 가는 걸로 보이네요

전태일열사 사후... 어찌된게 한걸음도 나아지지를 않는걸까..
대한민국은 선진국이 되었고 국격은 올라 가는데.. 사회가 뒤따라오지 않는 앞뒤가 맞지 않는 비정상적인 사회
국가는 국민에게 겁을 먹는데. 어째 정치인들과 기업인들과 언론인들과 법률인은 겁을 먹지 않는것일까..
다이나믹 코리아의 다이나믹이 이런 의미는 아닐텐데.. 여러 의미로 다이나믹한 나라..

씨바...

쿠팡 얘들은 확실히 문제 많아

일할 곳이 없는 상황에서 전환배치를 하는 건 당연한 거라고 보는데... 애초에 말을 말든가 퇴직금을 보너스로 더 얹어주지는 못할 망정 실업급여도 못 받게 한다니...

화재전 예정되어 있던거라고 기사를 봤던거 같긴한데 어쨌든 앞에 깔려 있는 쿠팡에 연관되서 돌아가신 분들이나
이번 화재나...여튼 중대재해 처벌을 회피하기 위해 창업주가 나 안함 노노리 사임해버리는 회사인데요

처음 쿠팡 나왔을 때 배송직원은 정직원으로 채용 어쩌고해서 사람들이 응원하고 칭찬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게 저의 기억오류인가요

실업급여를 잘 알지는 못하지만 제 경험에 따라 말씀드리자면 ...
근부지 전환을 통해서 이동을 할 경우 노동자가 출퇴근(거리나 시간)문제로 받아드리지 못하고 퇴사를 하면 실업급여를 탈수 있습니다 회사가 협조를 하던말던 상관없이요
또한 근무배치와는 별개문제로 (무슨 이유든 간에)회사가 먼저 퇴사처리를 하면  강제해고에 해당하기에 실업급여를 받을수 있수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 sns의 내용중 1700여명의 상시직에게 근무와 상관없이 급여를 지급한다고 통크게 말씀하셨는데 이건 약속하고 말고 할게 아니라 직원이 회사에 공용된 이상 회사가 당연히 지급해야할 의무입니다
일을 못해서 급여를 못주겠다? 근로환경을 조성해야하는건 고용인이 피고용인에게 해줘야할 의무이고 이게 천재지변으로 인해 이행되지 못한다면 피고용인과 협의해서 상생차원에서 조정해야 할 일이지 회사가 월급을 주네마네 할 사항이 아니죠

아이~ 씨팡!!!
선 계속 넘네....

뭐 이런 막장짓을

쿠팡이 쿠팡했구만
전 원래도 쿠팡 안 썼지만 그냥 없는 셈 치려고 탈퇴했습니다

엑시트했다 이거지  더러운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