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업종별, 지역별로 최저임금을 차등하여 책정하자
논지 :
1. 지역별 차등 적용 : 서울의 평균 냉면가격(9천원선)과 지방의 평균 냉면가격(7천원선)이 다름. 그렇기 때문에 서울의 최저임금은 지방의 최저임금보다 높게 측정되어야 함.
2. 업종별 차등 적용 : 음식. 숙박업 등의 경우 타 업종(IT 및 의료, 첨단산업분야)에 비해서 경영주의 income 이 적음. 따라서 최저임금을 적게 지급하는 것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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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계"최저임금 차등적용 논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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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서울 인프라랑 인구를 지방에 좀 내놓고 얘기를 하든가ㅋㅋㅋ
그런 차등이 없도록 만든게 최저임금이라는 거다..
업종별 차등지급하면 저게 업종별 월급이 되버릴거니까 절대반대 ㅋㅋㅋ
지역별은 지역으로 인구분산을 위해 지방월급을 쎄게 해야겠지만 이럼 기업이 안가겠지
도시가 월급 더 쎄면 결국 수도권 집중만 심화될거 아냐
재계에서 먼저 하자고 하는 안건들은 대부분 지들한테 더 유리한 것들 뿐이다.
가지가지 한다 또 가위바위보로 정하지 그러냐
일단 서울 인프라랑 인구를 지방에 좀 내놓고 얘기를 하든가ㅋㅋㅋ
가지가지 한다 또 가위바위보로 정하지 그러냐
좋다 차등적용으로 최저임금 상승은 그대로하고 서울등 대도시권은 인상률을 3배로 하자.
지방을 아예 소멸시켜버리겠다는 강렬한 의지구만
지방은 사람쓰는게 아니냐 이 뭔
그런 차등이 없도록 만든게 최저임금이라는 거다..
경영자 봉급을 최저임금의 5배로 제한하면 할만하지.
물론 자본소득에 대한 세금은 지금의 10배 정도로 올리고.
저거 하는순간 인구과밀화 더 집중됨.
업종별 차등지급하면 저게 업종별 월급이 되버릴거니까 절대반대 ㅋㅋㅋ
지역별은 지역으로 인구분산을 위해 지방월급을 쎄게 해야겠지만 이럼 기업이 안가겠지
도시가 월급 더 쎄면 결국 수도권 집중만 심화될거 아냐
재계에서 먼저 하자고 하는 안건들은 대부분 지들한테 더 유리한 것들 뿐이다.
최저임금이 아니라 업종별 적정임금이란걸 만들어야됨
그것도 안됨. 그러면 그게 그 해당 업계의 최고임금이 되버릴 수도 있음.
지금도 최저임금=월급인 케이스가 얼마나 많은데 그런거 생겨봐야 대놓고 악용함
그건 법 만들기 나름이지
그것도 재계가 본문만큼 원한다는걸 잊지마셈.ㅡㅡㅡ
지금도 지방소멸 직전인데 가속화 시키겠다 이거구만 ㅋㅋㅋ
저거시행되면 아 암튼 우리업장 안힘드니까 최저등급 시급준다 하먼서 모든업장이 그돈만줌
쟤네들 자꾸 최저임금을 최대임금처럼 들이미는데
그렇게
지역별 물가가 신경쓰이면 최저보다 더 주면 되는거야
사장하고 임원들 연봉부터 차등지급해보는게 어때?
업장에 사고 나거나, 직원들 기본권 준수가 안 되면 그만큼 까는 거지.
지들은 내려놓지 않고, 제대로 일하지도 않으면서 왜 남의 것은 까내리려고하지?
지역별 차등은 그렇다쳐도 업종별 차등은 어느정도 필요해보이긴 함
안그래도 수도권에 인구가 집중돼서 말이 많은데 기름 부으려고 작정했네 등신들 진짜
돈 적게 준다고 쉬운일 시키는 것도 아님 ㅋ
인건비로 회사가 망할정도면 그 회사는 운영 안하는게 맞는거임
그냥 기름붓고 불을 질러..
죽창맛을 안봐서 저딴소리를 하는거지?
아니 서울 물가 비싼게 꼬우면 지방내려가시던지
지역별 임금격차가 심해지면 수도권 집중화만 더 심해질텐데ㅋㅋㅋ
서울 9천원하는 냉면 가격을 지방평균인 7천원대로 잡을생각을 하는게 정상 아니냐
지방에 본사 만들고 서울로 파견업무 하겠네
개새기들 속셈을 모를까봐ㅋㅋ
서울 시급 3만원 다른데 시급 29000원으로 올리면 생각은 해볼게
지방은 물가싸고 장사하기 부담 없애서 인구 분산 시킬려는것 같은데. 한국에서 저게 될까??
ㄹㅇ 죽창을 들어야 하나?
아랫것들 차별거리 던져놓고 지들 꿀빨려는게 너무 눈에 훤히 보이네
헌법에 공기밥은 천원이 국룰 조항 추가하자
저러면 수도권으로 더 몰리겠네
특히 생산직같은건 최저임금이 평균아님?
최저임금은 일은 최소한으로 하라고 주는 돈 아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