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루리웹에서 올린 만화 그림... (그나마 기억남는거)

 

 

 

유게에는 처음 글 써보네용...

 

 

2018년 7월 31일

처음으로 루리웹 만게에 올렸던거

 

 

 

 

 

 

 처음 올렸던건데 인증 붙었기도 했고

이 당시에 우울증이 심해서 약까지 먹으면서 지내고 있었는데

거의 대부분 좋은 글써주셔서 엄청 기뻣던 만화...

 

 

 

 

 

 

 

2018년 8월 21~9월 초

(소녀전선 고독한스파스 1/2)

 

 

 

 

 

 

 

 

 

 

 

 

 

 

 

 

당시에 스파스가 민초에 맥콜 말아먹는 짤이 돌아다녀서

 

진짜 궁금한건 못참는 성격이라 진짜 말아먹은 뒤에 그린 것

 

저 당시에도 디시랑 유게에서 컨셉이다 뭐다 그러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실제로 저녁 6시 쯤에 먹고 난 뒤에 그린거고 

이후에 3편 그릴려고 했는데

 

유게에서 "조울증 환자가 그린거냐"  "컨셉충이다 "등등 

댓글보고 죄책감이랑 우울증 심하게 들어서 포기한 거... 

 

( 이후에 안 나온 이유기도 함. )

 

 

이게 그리고 있었던거... ↓

 

 

 

 

 

 

 

 

 

 

 

나머지는 그나마 유행 했던거....

스파스 디아볼로 패러디 라던가..

 

 

 

 

 

 

 

 

 

마이트가이 패러디 라던가..

 

 

 

 

 

 

 

 

채두 한참 유행이였을때 귀귀 작가님꺼 패러디 했었고.....

 

 

 

 

 

 

동숲 발매 당시쯤에...

 

( 모여봐요 신세계 숲으로 )

 

 

 

 

 

 

 

 

 

 

 

 

 

 

 

유게에서 점순이 이야기 나왔을 때

 

" 나도 그려봐야짓~ 히힛♥ " 하면서 기묘한거 그리고...;;

 

 

 

 

 

 

 

 

히오스 인어공주로 노래 패러디하다가

이거 올리다간 진짜 맞아 죽겠다해서 진짜 포기...;

 

 

 

 

 

 (더 있긴한데 콘티라서 여기까지만..;)

 

 

 

 

 

 

나머지는 그냥 올릴려다가 이상해보여서 포기한거..

 

 

 

 

 

 

 

 

 

 

 

 

 

 

몬헌 뉴비 생각나서 그렸던거 

 

( 덧입기 풀리고 한참뒤에..)

 

 

 

 

 

 

 

 

 

 

아이스본 당시 학교 후배랑 사냥 갔다가

생각나서 그렸던거...(안 올린거)

 

 

 

 

 

그리고 최근 ↓

 

 

 

 

 

 

 

 

 

 

 

 

 

그리고 아까 2시쯤인가..?

 

유게에서 민초 맥콜 밥말아먹은거 자작이다 컨셉충이다..

 

3년 전하고 똑같이 이야기가 나올때 그리고 있던 것들..

 

↓

 

( 퍼 리.... )

 

 

 

 

 

 

 

 

 

 

 

 

유게에는 글쓰면 안되는 줄알고 안쓰고 있었는데

 

 

 

3년 전이랑 똑같이 민초 컨셉충이다 뭐다...

트라우마 겸 이야기가 나오길래 작업하다 글보고 담배 피러가면서 

생각도 많이 해보고 그러다가 용기내서 함 써봅니다..

 

 

솔직히 민초에 맥콜이랑 밥 말아먹은거 

 

평생 욕먹을 짓 한거라 욕 시-원하게 박으셔도 상관은 없는데요.

 

 

성격상 안 먹어보고 그리면 체감을 못하는 사람인지라

 

진짜 직접 먹어보고 그린거니 컨셉충이다 뭐다 그러진 말아주셔요.

 

실제로도 담배 좀 많이 피는 성향이라 코●토코 블루치즈랑 민트초코 두개 같이 먹습니다.  

(개인적으로 혓바닥을 조져야 좀 덜 피더라고요...)

 

 

줄담하면서 이것저것 생각 많이 나더라고요 그냥...

욕먹는거는 상관이 없는데 컨셉충이다 뭐다 이야기가 나오니..

 

내는 진짜 먹어봐야 아는 성격이라 먹어보고 그린건데, 사람들은 저리 오해하고 있고...

 

루리웹만 3년째 하고있는데 커뮤니티가 무서워진거 진짜 오랜만에 느끼기도 하고...;

 

뭐... 그래용...

 

 

 

여튼 3년 동안 여러분들 불편하게 해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진짜 뭐라 할말이 없네요...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