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부터 사귀던 남친과 동거를 시작하고 책장에 꽂힌 헌터헌터라는 책을 봤더니
지금까지 남친이 한 멋지다고 생각한 말들이 전부 거기에 쓰여있어서 소름이 돋아 헤어졌다.
내가 사귀었던 건 토가시였다'
라고 하던 친구가 무사히 유유백서에도 빠졌다는 소식입니다.
'학창시절부터 사귀던 남친과 동거를 시작하고 책장에 꽂힌 헌터헌터라는 책을 봤더니
지금까지 남친이 한 멋지다고 생각한 말들이 전부 거기에 쓰여있어서 소름이 돋아 헤어졌다.
내가 사귀었던 건 토가시였다'
라고 하던 친구가 무사히 유유백서에도 빠졌다는 소식입니다.
무슨얘기를 했던걸까
여친이 좋아할만한 대사가 있었던가..?
헌헌에 멋있다고 생각되는 말이 있었나
여자친구한테
이쪽이다..따라와라 이랬을라나
B급 남친 도구로
헌헌에 멋있다고 생각되는 말이 있었나
무슨얘기를 했던걸까
여친이 좋아할만한 대사가 있었던가..?
아니 니가 본 그림은 전부 토가시 마눌님이야
토가시가 취향에 맞긴 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