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샤 제작 과정 때:
토미노 영감이 당시 지원 나온 건덕후한테 '야 니가 뉴건담 디자인 좀 해봐라'하고 맡겼더니
씐나서 달려나갔다
얼마 후 가져온 결과물을 보고 토미노 영감님은 대노했는데
그 결과물이 RX-78을 그냥 트레이싱한 수준으로 똑같았던 것..
당장 내쫓겨난 그 건덕후의 이름은 안노 히데아키라고 한다
"안노 이 시부랄 놈 확 뒤져버렸음 좋겠네!"
: 당시 토미노 영감님이 직접 한 말
노비양반2021/06/21 22:03
올레인지 공격이란 이런 것이다!
하얀기사2021/06/21 22:03
G셀프도 좋았지. ,MG좀 내주면 좋겠는데
valken2021/06/21 22:05
난 저 수염건담 어디가 디자인이 좋다는건지 도저히 모르겠더라
큐베의기묘한모험2021/06/21 22:04
턴에이랑 턴엑스는 거장의 작품이니...
노비양반2021/06/21 22:03
올레인지 공격이란 이런 것이다!
하얀기사2021/06/21 22:03
G셀프도 좋았지. ,MG좀 내주면 좋겠는데
그냥남자사람2021/06/21 22:04
그리고 보면 최강 기체인데
빔라이플 출력은 어느정도지
큐베의기묘한모험2021/06/21 22:04
턴에이랑 턴엑스는 거장의 작품이니...
꼴데-88885772021/06/21 22:17
이질감이 엄청 크게 느껴지긴함
건담보다는 진짜 산업디자인 느낌
AJ2021/06/21 22:04
턴에이 디자인에 대한 불만은 신성모독이며
건덕인 척하는 분탕으로 간주하겠다
소나 부벨르2021/06/21 22:05
ㅎㅎ... ㅋㅋ 안죄송!
엣시칼트2021/06/21 22:05
아무리 그래도 토미노 영감은 프로라서
고객의 니즈를 최대한 충족시켜줘야함
쿠마다쿠마2021/06/21 22:05
너무 쩔어서 건담이 끝나질 않아
탕수육부먹빌런2021/06/21 22:05
턴에이는 수염은 괜찮은데 콕피트가... 좀.... 귀두 같지 않냐?
valken2021/06/21 22:05
난 저 수염건담 어디가 디자인이 좋다는건지 도저히 모르겠더라
우사밍 캬루2021/06/21 22:06
멋있어서 문제야!
方外士2021/06/21 22:07
역샤 제작 과정 때:
토미노 영감이 당시 지원 나온 건덕후한테 '야 니가 뉴건담 디자인 좀 해봐라'하고 맡겼더니
씐나서 달려나갔다
얼마 후 가져온 결과물을 보고 토미노 영감님은 대노했는데
그 결과물이 RX-78을 그냥 트레이싱한 수준으로 똑같았던 것..
당장 내쫓겨난 그 건덕후의 이름은 안노 히데아키라고 한다
"안노 이 시부랄 놈 확 뒤져버렸음 좋겠네!"
: 당시 토미노 영감님이 직접 한 말
HOXY...?2021/06/21 22:17
그렇게 욕먹은 안노는 낄낄대고 토옹은 빡쳐서 우셨다던데 솟뜻이
안노: 뉴건담이고 나발이고 퍼스트가 최고임 ㅗㅗ라는걸 토옹이 알아채서 빡친거고 안노는 안노대로 그 속뜻을 정확하게 캐치했다고 좋아했다는 뒷이야기
역샤 제작 과정 때:
토미노 영감이 당시 지원 나온 건덕후한테 '야 니가 뉴건담 디자인 좀 해봐라'하고 맡겼더니
씐나서 달려나갔다
얼마 후 가져온 결과물을 보고 토미노 영감님은 대노했는데
그 결과물이 RX-78을 그냥 트레이싱한 수준으로 똑같았던 것..
당장 내쫓겨난 그 건덕후의 이름은 안노 히데아키라고 한다
"안노 이 시부랄 놈 확 뒤져버렸음 좋겠네!"
: 당시 토미노 영감님이 직접 한 말
올레인지 공격이란 이런 것이다!
G셀프도 좋았지. ,MG좀 내주면 좋겠는데
난 저 수염건담 어디가 디자인이 좋다는건지 도저히 모르겠더라
턴에이랑 턴엑스는 거장의 작품이니...
올레인지 공격이란 이런 것이다!
G셀프도 좋았지. ,MG좀 내주면 좋겠는데
그리고 보면 최강 기체인데
빔라이플 출력은 어느정도지
턴에이랑 턴엑스는 거장의 작품이니...
이질감이 엄청 크게 느껴지긴함
건담보다는 진짜 산업디자인 느낌
턴에이 디자인에 대한 불만은 신성모독이며
건덕인 척하는 분탕으로 간주하겠다
ㅎㅎ... ㅋㅋ 안죄송!
아무리 그래도 토미노 영감은 프로라서
고객의 니즈를 최대한 충족시켜줘야함
너무 쩔어서 건담이 끝나질 않아
턴에이는 수염은 괜찮은데 콕피트가... 좀.... 귀두 같지 않냐?
난 저 수염건담 어디가 디자인이 좋다는건지 도저히 모르겠더라
멋있어서 문제야!
역샤 제작 과정 때:
토미노 영감이 당시 지원 나온 건덕후한테 '야 니가 뉴건담 디자인 좀 해봐라'하고 맡겼더니
씐나서 달려나갔다
얼마 후 가져온 결과물을 보고 토미노 영감님은 대노했는데
그 결과물이 RX-78을 그냥 트레이싱한 수준으로 똑같았던 것..
당장 내쫓겨난 그 건덕후의 이름은 안노 히데아키라고 한다
"안노 이 시부랄 놈 확 뒤져버렸음 좋겠네!"
: 당시 토미노 영감님이 직접 한 말
그렇게 욕먹은 안노는 낄낄대고 토옹은 빡쳐서 우셨다던데 솟뜻이
안노: 뉴건담이고 나발이고 퍼스트가 최고임 ㅗㅗ라는걸 토옹이 알아채서 빡친거고 안노는 안노대로 그 속뜻을 정확하게 캐치했다고 좋아했다는 뒷이야기
누가봐도 건담
풍차같은 개그 건담들을 역샤 때 가져오면 되지 않았을까
원래 턴에이 디자인이 이건데 아무리그래도 너무해서 바꾼게 지금디자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