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명암 도색이었던 RG뉴건담, 근데 명암도색티가 그리 안나서 아쉬웠음. 그래도 무게감이 생겨서 다음 도색땐 잘해보자 생각했던 킷.
뉴건담이랑 깔맞춤하려고 만든 HG 시난주 스타인. 지금은 장식장에 첫번째 사진처럼 뉴건담-스타인-유니콘순으로 개발순서순 정리해놓음.
붉은 기체를 좋아하다보니 모으기 시작했던 샤아기체들을 일반판-클리어판-코팅판으로 구매했었음. 일반판은 풀도색이자 건프라 첫도색, 클리어와 코팅판은 프레임일부와 골드부분 도색으로 깔맞춤. 다른 풀도색 킷보다 얘네를 사실 더 애정함.
낡은 느낌을 내보겠다고 이쑤시개랑 갈색먹선펜으로 웨더링한 RG 더블오 세븐소드G 붉은계열이라 구매해서 열심히 만듬. 이녀석은 PG엑시아랑 같이 별도 전시중.
첫 PG이자 각잡고 명암도색한 PG엑시아. 고딩시절 처음 본 건담이 더블오였고, 원래는 구슬동자같은건가하고 1화만 봤다가 건담을 입문하게해준 놈..
도색도 잘됐고 사진도 잘찍혀서 제일 만족한 키트.
개인도색한 것도 자작일 수 있나 싶지만, 좋아하는 건프라 자랑해서 보여주고 싶어 올려봄~
근방패전사 2021/06/21 22:14
RG nu진짜 이쁘네 와
시카엘 2021/06/21 22:16
빨간더블오 이쁘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