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는 여러모로 말이 많았지만 현재는 굉장한 에피소드로 평가받는 CP9편.
특히나 오해로 인하여 붕괴되는 주인공 일행의 모습은 독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했으며
고잉메리호와의 이별 또한 시청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희대의 명장면이였다.
국내에서도 이 장면이 더빙이 되어 이와 같은 명장면을 낳기도 했으며, 이러한 과정들은 시청자들 뿐만이 아니라 성우들도 눈물을 자아내게 했다.
우솝과 루피의 대결에서는 강수진은 서로 오해를 풀지 못하는 광경에 속이 상해 울었다고 하며, 메리호와의 이별에는 나미의 성우인 정미숙이나 조로의 성우인 김승준을 포함해 많은 이들이 눈물이 나오는 바람에 대사를 제대로 하지 못할 정도였다고.
내용 자체도 감동적이지만 오랜 시간 동안 더빙을 하면서 함께 했던 친구를 떠나보내는 심정과 비슷했을테니 당연지사.
ㅗ<^오^>ㅗ
꼭 딴에는 자기가 위트있는 농담했다고 믿는 사람 있더라
어 어디서 들어본거같은데 저거 음성으로
몬•몬•몬 몬스터 2021/06/21 18:32
빌어먹을 해적놈들...
흑룡 앙칼라곤 2021/06/21 18:32
저게 공식이 되면 안 되짘ㅋㅋㅋㅋㅋㅋ
팡머 2021/06/21 18:33
우솝 시체를 메리호에 태워서 바다위에서 불지르는 장면이 슬프긴 했음...
사랑스러운상병여고생쟝 2021/06/21 18:33
지옥이 있다면 거기에서 만나자구 ㅋㅋㅋㅋㅋ
산속에있는대학교 2021/06/21 18:33
어 어디서 들어본거같은데 저거 음성으로
활동내역스캐너 2021/06/21 18:33
꼭 딴에는 자기가 위트있는 농담했다고 믿는 사람 있더라
루리웹-321594824 2021/06/21 18:36
이렇게 꼭 진지병 걸린 애들도 있더라
활동내역스캐너 2021/06/21 18:40
ㅗ<^오^>ㅗ
루리웹-2630758837 2021/06/21 18:48
대원 본사에서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