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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전 군대내 폭행 문화를 바꾼 계기ㅜ.ㅜ
역시나 젊었을때도 달랐군요. 끝까지 지지합니다~!!
- 보배드림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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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국민들 보는 눈은 틀리지 않습니다
그렇게 1~2년은 갔을지 몰라도
그이후로 쭉 구타가 없어지지는 않았을듯
나도 군대에서 내무반장 잡았을때 구타 없애려 했지만
나중에 들으니 구타 그대로 부활했다고 하던데
정답.사라질수가 없죠. 그리고 당시 군대는 더 심했구요
우리는 맞았지만 후임들은 때리지말자....이건 창군이래로 작년 전역병까지 그랫음.
군회피하는 국회의원 전직 대통보다는 나은듯하네요.
사실 이건 정말 대단한거구 그사람의 인성이 보이는거죠.. 대부분에 사람들 내가 당한거 이상 때릴려고 하거든요... 부동산은 너무 화딱지 나지만 그거 말고는 대체적으로 잘한 대통령입니다.
박근혜보다는 나음
10대를 맞았다면 어떻게 맞은 거에요? 따귀? 아니면 엎드려뻗쳐해서 궁디?
대한민국 최고의 국익과 안보를 우선하는 진짜 찐보수우파 문재인 대통령님!
영원히 지지하고 존경합니다.( _ _ ) ( ^ ^ )
제1야당 대표직을 내려놓고 칩거하는 문 전 대표의 13년 전 행적이 뒤늦게 알려지자 일부 야당 지지자는 “역시 문 전 대표는 정치인에 맞지 않는다”면서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에게 재빨리 알려야 할 정치인이 사골 국물 우려내듯이 수십 차례 우려낼 일을 13년씩이나 감추고 있었다니…”라며 혀를 차기도 했다.
페이스북에 이런 사연을 올린 박 위원장을 지난 19일 만났다. 그의 기억에 당시 유가족들은 희생자대책위원회가 마련한 대구시민회관에 모여 있었고 국회의원, 장관 등 많은 정관계 인사가 찾아왔다. 이들 대부분이 대책본부 사무실에 들러 유가족 대표들만 만나고 돌아갔지만 문 전 대표는 행보가 달랐단다. 졸지에 가족을 잃은 충격에 넋을 잃은 유가족들을 일일이 위로하면서 사고 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했다. 앞으로 진행될 법률적 절차 조언도 했다.
박 위원장은 “당시 문 전 대표가 누구인지 몰랐다. 대구 모 경찰서 정보 형사가 문 전 대표를 가리키며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를 도운 분이라고 해서 관심을 가졌다”고 말했다. 그는 “노무현 정부 출범 뒤 유가족들이 건의한 희생자 추모비와 위령탑 건립, 추모공원 조성, 희생자재단 설립 등을 국무조정실에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인 것도 아마 문 전 대표의 영향이 있었던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노무현 정부가 출범한 2월 25일 이후에 문 전 대표는 청와대 민정수석이었고 대구 지하철 참사는 민정수석실 업무이기도 했다. 아쉽게도 당시 민정수석이던 문 전 대표에게 제안했던 일들은 유가족 간 의견 대립 등으로 여전히 미완인 상태다.
대구 지하철 참사 13주년을 앞두고 지난달 28일 유가족들이 모였을 때 박 위원장은 “항상 회색 양복을 입고 저를 비롯한 유가족들의 두 손을 잡고 위로하던 문 전 대표의 모습이 갑자기 뇌리를 스쳐 갔다”고 했다. 생각난 김에 박씨는 지난 5일과 13일에 문 전 대표를 찾아 경남 양산으로 갔다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226012010&spage=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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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얘기도 유명한 일화죠.
이 일화가 퍼진 이유가, 당시 세월호 단식투쟁에 합류하는 등 정치권에서 물러나있던 문재인 당시 전 대표가 대구 지하철 사고때는 가만히 있다가
세월호 가지고 생쇼한다고 대구 50대 남성이 가스통 싣고 문재인 죽이겠다고 경찰에 신고하고 올라오다 톨게이트에서인가 잡힌 사건이 있었죠.
근데 알고보니, 기사 내용처럼 바쁜 인수위 시기에도 대구에 몇번씩 내려가서 위로 및 후속조치 ㄷㄷㄷ
군대 구타문화는 구조적인 문제여서 저렇게 해달되지는 않는거 같더라구요. 저도 우리군번때 쪽수가 많아 애들 안 때리고 넘어감.. 그러니 군대가 개판이 되더라구요. 그래도 머..한번 결정한거니 그렇게 안때리고 전역했는데 나중에 사람이 맞아서 죽었다고 하네요. 수사관이 참고인 조사 나와서 알려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