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서 하지마라고 막아 놓은 것들

주식시장은 현대 자본주의의 꽃이라고 불린다.

하지만 다들 알다시피

걸핏하면 과열되기 십상이고

쥰내 많은 부작용들이 있기때문에

과열을 막기위해 

여러가지 안전장치를 해뒀다

1. 장 개시-마감

 대부분의 주식시장은 

24시간 돌아가지 않는다

대부분은 9시~10시쯤 시작해서

3시~4시쯤 마친다.

한국 코스피의 경우 

9시 장 시작해서 3시 30분 장 마감

미국 나스닥의 경우

9시 30분 장 시작해서 4시 마감

일본 도쿄증권거래소 경우

중간에 1시간 점심먹으라고 휴장도 한다.

당연히 

주식이 24시간 거래되면

과열되기도 쉽고, 

증권사 직원들이 죽어나기 때문

2. 서킷브레이커, 등락제한폭

과한 떡상, 떡락을 막기위해

일정한 제한폭을두고

넘어가면 거래가 정지되거나

아얘 장이 10분간 휴장하는 시스템

다들 미친거 같으니까

머리좀 식혀 색기들아 

라는 의미로 볼 수있다.

3. 분할거래 제한

1주에 100만원인 주식을

10만원 주고 0.1주 살수 없다는뜻

분할거래가 일어난다면

주총에서도 머리아파지지만

주식의 변동성을

사측이 원치않게 커지는것을 막기위함임

4. 주가 조작 금지

주식은 엄연히 산업체의 지분인데

이걸로 장난질을 치면

그 산업체는 물론이고 

관련기관들에게도 피해가 갈 수 밖에 없음

장난질을 한다고 금감원이 의심하면

거래정지를 때릴수도 있고 

공시정보외에 이상한 이유로 

주식가격을 변동시키거나 영향을 끼치고

그에따라 이득을 취했을 경우

주가조작 혐의로 기소될 수 있음

그 외에도 

차명거래 금지, 1%이상 보유시 주주공시등

여러가지 장치가 많긴하지만

이렇게 과열방지책을 많이 내놔도

주식으로 돈을 잃는 개미들은 쎄고 쎔

하지만 가상화폐는

이중 단 하나도 규칙이 있는경우가 없음

나는 돈이 많으니까 상관없는데 여러분은 조심하셨어야지

 - 일론 머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