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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가장 쪽팔렸던 일을 말해보아요

인생에서 가장 쪽팔렸던 일을 말해보아요.jpg

댓글
  • 빙다리핫팬츠 2021/06/16 18:52

    이제 작성자님의 얘기를 들려주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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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꺄~♡ 2021/06/16 18:56

    자다가 일어나서
    우웅~ 엄마~ 이러면서 거실의 엄마한테 안겼는데 둘째 큰 이모(어머니랑 10살 차이)이였지...
    냄새도 똑같고 신기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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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뜯는소 2021/06/16 19:03

    5학년 때인가? 수업중에 선생님 부른다는게 '엄마!'라고 해서 어마무시하게 놀림당했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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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으로줘 2021/06/16 19:47

    괄약근 불시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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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수(瑞獸) 2021/06/16 20:54

    왜요?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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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혈나그네 2021/06/16 20:55

    군대가기 한달전에 임플란트 했는데..치과에서..휴가때 마다 상태 보러오라함....
    병원에서..간호사님이 이름 부르는데..조건반사적으로..일병!OOO..관등성명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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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죄 2021/06/16 21:05

    지리고훀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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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케라 2021/06/16 21:06

    남사친→썸→남사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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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오똥 2021/06/16 21:56

    영상통화 외국어 학원 신청했는데...
    개인노트북으로 영상통화할때 영상이 안뜨는겁니다...
    여자 직원분이 원격으로 수리 봐준다고 해서 맡겼습니다...(저는 잠시 나갔다 온다고 했습니다)
    원격지원이 시작되고... 커서가 갑자기 곰플레이어를 켜더군요...그리고 최근 열었던 동영상 리스트를 누르더군요... 직박구리 폴더의 영상 제목이 뜨더군요 ㅜㅜ
    마우스 커서가 당황해서 마구 흔들리더군요....
    저는 원격 조정이 끝날때까지 없는척 모르는 척 했습니다ㅋㅋㅋㅋ
    그 분ㅇㅔ게 전화와서 혹시 지금 직장에서 노트북 켜고 있냐고 물어봐서... 그냥 네네 이렇게만 대답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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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녀소녀해 2021/06/16 23:13

    번화가에서 방구뿡 했는데 설사 시원하게 지림..
    신발도 하이힐이라 맨발로 3시간걸려 집 걸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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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리스타딥스 2021/06/16 23:36

    뭐야....글쓴이 루시퍼야? 다 줄줄이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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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는쵸이스 2021/06/16 23:58

    할 말은 많지만..무덤까지 갖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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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별여행자1 2021/06/17 00:21

    해피엔딩이네 (흡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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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itarwind 2021/06/17 05:39

    여기가  고해성사 하는곳 인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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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낭만코치 2021/06/17 09:46

    속지마세요. 커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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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밤그놈 2021/06/17 11:14

    하.. 초딩때 소풍가서 먹은 김밥이 쉬었었는지 길바닥에서 똥지림.. 누나들이 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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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남자 2021/06/18 04:41

    결혼식중 부모님께 큰절하다 바지 터짐
    결혼식이 개그로 끝남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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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일러 2021/06/19 11:31

    예전에도 한번 오유에서 쓴 기억이 있는데...
    지하철에서 앉아있다가 맹인 들어오길래 팔 잡아끌고 자리 양보했는데 정색하고 녹음기 틀고 돈 걷으러 다니던...
    앞자리 앉아있던 아가씨일행들 자지러지게 웃던..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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