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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만든 작은 가방에 간식 채워 주니 하루만에 박살낼 기세로 들고 뛰댕기는 딸냄...
그....그거 비싼거야 ㅠㅠ;;;;;
와이프가 부러운 눈치로 하나 만들어 주길 바라길래 치질 투병중으로 펑크난 주말 일정 덕분에 시간이 있어서 하나 더 만들어봤습니다. ㅋ
그래도 와이프꺼라고 이건 좀 더 신경써서 만들었습니다. ㅋ
재료비가 딸내미꺼보다 반값도 안 되긴 하지만 ㅋㅋ
바닥 좌측 가죽이랑 같은건데 강제로 에이징 시켜서 바로 색까지 바꿔줬습니다. ㅋ
사이즈는 역시나 코딱지 사이즈
딸내미꺼랑 커플샷
사진찍고 넘겨주니 와이프 왈....
이쁜데 이제 키워서 가방만들어주.........
한방 깔뻔 했습니다. ㅋ 이래서 전쟁이란게 있나 ㅋㅋ ㅡㅡ;;;;;;;
편안한 밤 되세요!
좋네요
감사합니다^^
딸내미는 하루만에 깔고 앉아서 벌써 모양이 틀어졌네요 ㅎ
한가할 때 좀 제대로 된걸 하나 만들어줘야겠어요 ㅎ
조명도 잘 쓰셨네요
이제 브랜드만 박으면 ㄷㄷㄷ
그냥 led등 하나 켜놓고 찍었는데 맨날 하는게 이런거라 대충 기본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제가 만든건 티나서 일부러 각인 같은건 잘 안합니다^^
금손 ㄷㄷㄷ
노노 곰손입니다 그렇게 불러주셔욤 ㅋ
ㅋㅋㅋ너무 귀엽네요. 잃어버리기 좋은 사이즈라고 댓글 쓰려고 보니 에어태그가 딱!!
경험이 ㅜㅡㅜ
아시믄서 왜 그러십니까 ㅋㅋ
ㄷ ㄷ ㄷ ㄷ 금손능력자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