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하녀처럼 차려입은 캐 친구 하나 잇음 좋을거같다고 만든캐엿음
하녀는 정상처럼 보이는 비정상이라서
친구는 비정상(앞치마같은 정장입은 도축업자)처럼 보이는 정상캐라는 느낌으로 햇음
근데 앞치마 정장 도축자가라는게 남 맘에들어서 조금씩 파기시작햇다
단순한 그림체 만들려고 햇던때
단순화도 원래 인체가 어떻고를 다 알아야 할만한거드라;
원블럭 째진눈 기분나쁨 앞치마정장은 무조건 들고갓다.
이때쯤 부터 채색을 해야겟다 싶어서 칠하기 시작
그전엔 무채색으로 밀고갈라캣는데 무채색도 잘하는놈이 하는거드라;
이때도 정장은 깜장이지~ 싶어서 걍 단샥으로 다 꼴아박음
그렇게 덧붙이고 살붙이고 해서
모함받고 대기발령받아 지하로 떨어졌다가 오해풀려고 본사꼭대기 회장실로 올라가면서 사람 도축하는 캐릭터라는 이야기가 붙어졌다~ 머 그런 역사다
프레젠스 2021/06/20 01:56
마조 좋아함?
dkshey 2021/06/20 01:59
마지막 설명은 그 분노 바이러스 땜에 회사 다 때려부수는 영화 생각나네
블리자드안티 78 2021/06/20 01:59
오리 ㅋㅋㅋㅋ 지갑 ㅋㅋㅋㅋ
캐릭터성이 거의 또띠기 완성률
99% 만큼 뚜렷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