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의 오릭스.
멸망과 재생을 반복하는 별의 수많은 왕국중 하나의 공주였던 오릭스는.
왕국 귀족의 배신으로 아버지를 잃고 자매두명을 대리고 왕국을 탈출했고
별의 깊숙한 곳에서 '벌레 신' 이라는 어둠의 심복과 접촉해 그것들과 계약하고
우주룰 무너뜨릴 수 있을 정도의 힘을 가지게 된다.
결국 종족 전체를 통합하고 다시없을 제국을 건설하게 되지만.
벌레 신 과의 계약으로 끊임없이 누군가를 죽여야 하는 상황인 오릭스와 그 제국은
힘의 논리라는 시스템을 만들고 우주의 다른 종족들을 쳐부수고 다니게 되는데.
이때 오릭스는 제국을 이끌 정당한 왕이 되기 위해 여자에서 남자로 성 전환을 한다.
설정 변경 같은게 아니다.
진짜 고추를 달고 여성에서 남성으로 성전환을 한다.
그리고 아들까지 있다.
아마 스스로 고추를 단 게임 캐릭터는 오릭스가 처음이 아닐까?
핳
테이큰킹으로 데스티니 입문했는데
오릭스전 문 열고 들어갈때 연출만은 잊혀지지가 않음
ELEMENTALMASTER 2021/06/19 14:55
저게 PC2인가 뭔가 하는거냐.
REFEEL 2021/06/19 14:56
테이큰킹으로 데스티니 입문했는데
오릭스전 문 열고 들어갈때 연출만은 잊혀지지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