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카는 9화에서 집에 신지와 단 둘이 있을 때
방에 들어가면서
"이 문은 이제부터 절대로 무너지지 않는 제리코의 벽이야! 이 벽을 조금이라도 넘었다간 사형이야! 어린애는 밤 늦게까지 깨있지 말고 자!"
라는 말을 한다.
제리코의 벽은 구약 성경에 등장하는 성벽으로
전쟁에서 넘을 수 없을 정도로 높은 성벽이었다.
근데 이 드립을 들은 서양권에서는
신지랑 아스카를 엮는 팬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는데
사실
제리코의 벽은 성경에서 함성만으로 쉽게 무너진 벽 이었다.
(함성 지르자 마자 하느님이 무너뜨려줌)
그래서 아스카가 신지에게 마음 있다는 걸 양덕들은 9화 때부터 확정지었다고 한다.
당연하지만 신지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문을 안 열었다
일본 기독교 인구는 1%란다 이 독일 기집애야
참고로 우리나라에서는 여리고성이라고 한다함
기독교설정으로 가득차 있으면서 정작 기독교는 안믿는 이카리 일가
"손나.....하일 히틀러..."
바카신지!
Enermy_Gate 2021/06/19 00:30
"손나.....하일 히틀러..."
내가산건데... 2021/06/19 00:31
바카신지!
Lipins7809 2021/06/19 00:32
신지가 이해 한 거
- 이 문은 이제부터 절대로 무너지지 않는 제리코의 벽이야!
[이 벽을 조금이라도 넘었다간 사형이야!]
어린애는 밤 늦게까지 깨있지 말고 자!
- 조금이라도 넘었다간 사형이라고 윽박질러놔서 안간거.
- ㅅㅂ 니가 오지말라며!!!
Lapis Rosenberg 2021/06/19 00:33
제리코의 벽 : 열어달라고 하면 열림
사형 : 다른의미의 사형?
지니난불알 2021/06/19 00:32
기독교설정으로 가득차 있으면서 정작 기독교는 안믿는 이카리 일가
꧁⍤꧂ 2021/06/19 00:47
여리고성이라고 해도 모를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