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무개념 아조시.jpg

저거 아베아니냐...?

하... 감성...

사스가 문과 캬

저번에 오랜만에 지하철을 탔습니다 목적지가 꽤 멀어서 오래 앉아서 갔는데
가는도중에 어떤 한청년이 제앞에 오래동안 서있었고 제가 내리기 몇정거장에 어떤 젊은여자가 들어와 청년옆에 서있었습니다
제가 내릴려고 일어서자마자 청년이 앉을줄알았는데 옆에 여자가 휙하고 앉더라고요
이거보고 황당해서 여자는 어쩔수 없구나라고 생각했네요

에이스 먹고싶다

문과가 필요한이유

이래서 칼보다 펜이 강하다고 하는거구나

나도 지하철 자리 앞에 서서 7정거장 기다리니 자리에 앉아있던분 일어나셔서 앉으려했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옆에 서있던 여자가 휙 앉아버림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었음 ㅋㅋㅋㅋ

쟤네들은 저런 거 안 읽음

왜 사진찍고 올린데냐 초상권이란거 안배웠나 우동사리가..

난 그냥 서서가겠다. 나보다 고생하는 노동자들 많다는 걸 알기에 그냥 양보할 것이다.

저거랑 상관없는 일일 수 있지만,
예전에 지하철에서 서서 한참 기다리다가 자리 앉았는데
앉고 한 3분도 안되서 어떤 여자가 와서 자기 몸이 너무 아퍼서 자리좀 양보해달라함.
그래서 아픈가 싶어서 일어서서 양보해줬는데 고맙단 말 없이 그냥 처앉고 머리박고 잠.
그뒤 쭉 종점 직전까지 일어서서 갔던가 했는데, 그 여자도 나랑 같은곳에서 내림.
얼굴 쓱 보더니 종나 건강한 표정으로 지하철 내려서 잘걸어감.
나중에 힘이 넘치는지 계단도 2계단씩 밟고가던데 순간 딥빡...

이래서 내가 앉아있다 일어날일생기면 늦게온사람을 밀고나가버림 아예 못앉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