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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영화 강의를 듣게된 히치콕의 손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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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가들의 실상이죠.
장르를 불문하고 말이죠.
현대미술이 좀 심하긴 합니다.
가끔...평론가들의 존재유무는 무엇일까 싶기도. 한 작품에대해 날카로운 분석력과 또다른 시야를 넓혀준다는점에선 긍정하는데 그 이상은 모르겠음. 남의 작품에 기생해 먹고사는 직업정도.
할아버지한테 물어보고 리포트 써왔느니 조사 미흡이겠네요.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진짜 너무 부럽다.
같은 영화인을 꿈꾸는데 할아버지가 히치콕이고 영화에 대해 토론도 하고. 단순히 할아버지와 대화하는것 이상의 의미를 지녀서(같은 취미나 같은 일에 대한 공감에 대한 의미) 그런것들이 부럽네요.
저희 가족들은 취미나 좋아하는 일들이 다 달라서 한번도 그런이야기를 해본적이 없어서요.
어디든 좆문가새끼들이...
루리웹 만지소 사건이 생각나네요
당사자랑 얘기 잘 하고 왔다는데 왜 제삼자가 난리야ㅋㅋㅋ
예전에 어떤 시인이 수능에 나온 자기 시에 관련된 문제 틀린 거 생각나네.
예술이나 문학은 개인 내적인 주관적 영역이 넓기 때문에 해석의 여지가 넓은데
평론가들은 자신의 고정관념에 맞추어 작품을 해석하려고 하는거 같음.
물론 일반적인 해석이 있기야 하겠지만, 일반적인 해석이 유일한 답인 것처럼 말하는 태도는 문제가 있어보임.
보라색은 소녀의 죽음을 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