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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렬인줄 알았는데 혜자였던 음식
설렁탕...
건더기도 거의 없이 희멀건 국물만 내주고
돈 만원 받는거 되게 비싸고 돈아깝다 생각했었는데
어느 날 유튜브에서 설렁탕 국물 뽑는거 보니
만원이면 감사합니다하고 먹어야겠다 싶더란 ㄷㄷㄷ
저 뽀얀 국물 뽑는게 쉬운 일이 아니더만요..
그래도 여전히 선호하지 않긴 함.
아무래도 건더기가 없다보니 먹고나면 금방 배고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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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요즘에 설렁탕에 건더기 있지 않아용?
고기 조금 면 조금 들어야 있지만
다른 국밥류(?)에 비하면 너무 초라한 양이쥬
진짜베기로 하는집이 많지 않을듯한디.....
푸주옥 썩은 고기 유통하다 걸렸는데도 영업하는집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엄니 자주 만드시는데 손 엄청 많이 갑니다 ㄷㄷㄷ
강화도에 찐~장작 가마솥에 끓이는 설렁탕집 2개 있는데 개존맛...
상호 좀 알려주세유 ㄷㄷ
1 연지연곰탕 - 북쪽강화대교 넘어가기전에 잇어요.
2 옛날주막집해장국 - 네이버지도에서는 이렇게 상호가 나와요, 남쪽초지대교 넘어가 4거리에서 왼쪽으로 좀만 내려가면 바로 있슴다.
설렁탕ㅇㅔ 고기 있지 않아요. ??
프림설렁탕이 문제인거
뽀얀거 분유인가 넣는다고 뉴스나오지 않았나유?
제대로 하는집이 얼마나 있을지 ㄷㄷㄷㄷ
대부분 공장표일텐데요..
프리마 한포대 넣으면 뻑갈만한 맛남
평양냉면 육수 뽑는거봐도 만몇천원 하는거 가격 안 아깝죠
프림. 분유, 땅콩버터, 돼지 비계 등을 넣는 곳이 있기는 한데......이렇게 해야 뽀얀 국물이 나오는건지 아니면 단순히 삶는 것도 음식 실력 차이인지 모르겠지만 순 재료로만 하면 몇 시간을 삶아도 묽은 국물 밖에 안되더라구요.
호불호엄청갈리죠... 물냄새 난다고 싫어하는분들 많음 ㄷㄷㄷㄷ
서하남 ic근처 팔복 설렁탕 고기 엄청 주고 좋아요~~근데 사실...설렁탕이 몸에 좋은 음식은 아니쥬...
어릴 땐 아부지가 간을 맞춰주셔서 맛나게 먹었는데...
지금 그 간을 어떻게 맞추는지 몰라서 안먹고 있네요.
대충 소금 넣고 먹으면 그냥 짠 맹물 맛이던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