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 창씨개명 당시 목숨걸고 드립친 우리 조상님들...jpg

코리아트러커 2021/06/13 21:11

전에 우연히 보게된  유튜브에서 일본에서 이름으로 사용되는 타로 지로 사부로( 첫째 둘째 셋째)는 셋째 까지 밖에 없다고 하네요
이유는 넷째부터는 마비키라는 풍습이 있는데 셋째이상 아이가 태어나면 태어나자마자 죽여버린다고 하네요.
더 먹여살리기 힘드니 솎아내는거라고..

끼요오오옷 2021/06/13 22:32

낮엔 밭 갈고 밤엔 책을 잃으신 건지 농부님 재치를 보면서 언어능력이 아주 유창하다 싶었는데
우리나라 문맹률 변천사가 진짜 맞는지 의심이 들게 할 정도였네요

세알못 2021/06/14 00:07

창씨개명했던 놈들 자손 다 뒤지면 국개의원 개벌레들 99%는 박멸될 듯.....

네버세이네버 2021/06/14 04:17

자발적 창씨개명은 얼마 안됐었고
이에 열받은 총독부의 강제로 결국
80%정도가 창씨를 하게 되었대요.
그런데 일본놈들이 교묘한것이
전범으로 죽은 육군중장 '홍사익'
같은 인물은 또 그대로 뒀거든요.
창씨개명은 자유의사다란 선전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