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 : 저 에어텐트 샤워장은 화생방 부대에서 인체제독소를 깔 때 마지막 코스로 쓰는 것이며
화학 작용제를 묻은 병사들에게
제독제를 뿌려서 제독 시키고 몸에 남아있는 제독제는
저 에어텐트 샤워장을 이용해서 세척을 하는 용도로 쓴다
그러니깐 요약하면 애초에 저게 저 딴 용도로 쓰는 것도 아니고
화생방 부대도 보병들한테 겨우 저거 할려고
제독차 끌고 샤워장 설치 할 만큼 한가하지 않음
팩트 : 저 에어텐트 샤워장은 화생방 부대에서 인체제독소를 깔 때 마지막 코스로 쓰는 것이며
화학 작용제를 묻은 병사들에게
제독제를 뿌려서 제독 시키고 몸에 남아있는 제독제는
저 에어텐트 샤워장을 이용해서 세척을 하는 용도로 쓴다
그러니깐 요약하면 애초에 저게 저 딴 용도로 쓰는 것도 아니고
화생방 부대도 보병들한테 겨우 저거 할려고
제독차 끌고 샤워장 설치 할 만큼 한가하지 않음
가짜 사나이 울 부대 왔을때 대대에 있는 초 a급 시설, 장비, 간부, 병사 다 쥐어짜고 사단에 잇는거 까지 뽀려와선 소대 하나가 그정도 역량 있는거 처럼 촬영하는거 보고 걍 정떨어져서 볼때마다 욕했음
다른차원의 군대를 찍는그들
저건 아니지만 텐트치고 씻은적은 있음...
가운데에 애들 풀장 같은 도넛 모양 풀에 물차로 물 퍼다 놓고 씻었음
다른차원의 군대를 찍는그들
애초에 걔네들이 매우 한가하다고 해도
설치 안해줰ㅋㅋㅋ
훈련 나가서 따뜻한 물로 샤워할 때 제독차 썼었는뎅..ㅠ
보병은 사람 많으니까 안 돼고 사람 적은 부대는 가끔와. 근데 뭐 가려주는건 없어
일을 사서 안하지..
가짜 사나이 울 부대 왔을때 대대에 있는 초 a급 시설, 장비, 간부, 병사 다 쥐어짜고 사단에 잇는거 까지 뽀려와선 소대 하나가 그정도 역량 있는거 처럼 촬영하는거 보고 걍 정떨어져서 볼때마다 욕했음
실제로 어떻게 촬영하냐? 배우들 잠시 어디 나가서 쉬다 오고 그럼
저건 아니지만 텐트치고 씻은적은 있음...
가운데에 애들 풀장 같은 도넛 모양 풀에 물차로 물 퍼다 놓고 씻었음
그걸 했던 장소가 다른대대 주둔지였는데
거기 애들이 ㅈㄴ 불쌍했던게 컨테이너박스에서 생활함;;
세탁실이나 화장실 샤워장이 각각 다른 컨테이너로 돼있어서 생활하기 많이 불편해보이더라ㅠ
걔들이 보기엔 텐트에서 1주일 보낸 우리가 불쌍했겠지만 내가보기엔 걔들이 더 불쌍할지경;
우린 그냥 큰 다라이에 물 한바가지 받아다가 얼굴이랑 발만 닦았지. 야전에서 샤워는 무슨 샤워 물티슈로 해결해야지
와 저걸 저렇게 쓰네 진짜 ㅋㅋㅋ
참고로 난 군단급 부대 통신단 소속이였는데 군생활동안 화생방 훈련으로 주제 잡고 훈련할때 딱 한번 봤다.
써본것도 아니고 설치된것만 봄.
야전에서 옆에계곡물로 씼었는데 ㄷㄷ
선택받은자만이 지뢰밟을수도 있었지만
느그사나이
저걸로 샤워 해봣는데...
저거 걸어둔거 그냥 판쵸우의 아니냐? 진짜 만능천으로 막쓰네 그러니 비를 못막지
우리 때는 자대에서도 온수샤워는 1주일에 한번 할까말까였는데?
중대별로 돌아가면서 하니까 후순위 중대는 온수 떨어져서 찬물 샤 to the 워.ㅋ
그러고보니 요즘 젊은 친구들은 매일 온수샤워 하려나..
내가 시벌 저걸 우리 왕고랑 둘이 시발 끙끙대며 옴기고 니미 왕고는 크레인으로 제독장비 내리러 가고 나혼자 저거 설치하는데 시벌 대장이란놈은 빨리 못하냐며
재촉하고 시부럴
화학대 출신인데 겨우 저거 하려고 보병들 지원 나간다.
여름에는 제독차로 도로랑 건물에 물도 뿌려주러 다니는구만ㅋㅋㅋㅋㅋ
원래 임무는 아닌데 타부대 지원으로 천리행군한다던가 하는 부대에 지원해주러 잘만 나간다.
부대장이 FM이거나 짬폭발하면 안해줄 수도 있겠지. 아니면 예하에 말단부대면 보통 거기는 안도와주니까 못볼 수도 있고.
다른 차원의 한국 부대
저거 써봣는데 개 ㅈ같던데 ㅋ 물론 당연히 안씻는거보단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