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동안 식비 5만원으로 막았다 생각하면 쿨하게 쏘고 사회생활 열심히 할것 같은데....
아니아니,, "오늘 월급받았으니까 오늘점심은 제가 쏘겠습니다." 하면 이쁨받으면서 남은생이 평온할 것 같은데... ㅠ
씁쓸하구만,,
한달동안 식비 5만원으로 막았다 생각하면 쿨하게 쏘고 사회생활 열심히 할것 같은데....
아니아니,, "오늘 월급받았으니까 오늘점심은 제가 쏘겠습니다." 하면 이쁨받으면서 남은생이 평온할 것 같은데... ㅠ
씁쓸하구만,,
그게 싫으면 처음부터 얻어먹지를 말았어야죠
한달을 식사에다가 커피까지 먹어놓고
이제와서 갑자기 말하면 어쩌냐?
그것도 월급날인데?
배은망덕한 놈이니 여러가지로 배제시켜야 할 거 같습니다
등신이네요 소탐대실의 표본
솔까 나는 사달란적없는데 남들이 사주니까 얻어먹긴하고 사줄생각이없어도
저거 한번 쏘고 담부터 내 돈 내고 사먹으면 없는일 되는건데 멍청하네
이건 사회생활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인간적인 도의를 모르는듯..
떡잎색깔 왜저럼??
지금부터 선그으면 되죠모
저 사람 제외한 그 다음 신입한테 혜택을 주시죠 ㅋ
8째 제외하고 막내인 7째 밥은 선배가 내준다~~
이꼴 몇번 보면 지가 멍청했다는걸 깨닳을듯
에그 답답이.. 무슨 피해의식이 있나?
그냥 얻어먹는 게 당연한 줄 알았던 것..
근데 신입 밥사주는게 전통이면 다음 신입 왔을 때
밥 얻어먹었던 신입이 사주고 해야 내리전통 아닌가요 ㅋㅋ
월급타면 밥사야하고 신입오면 또 밥사줘야허고
그냥 없애는게 깔끔할 것 같은뎅 ㅎㅎ;
미리 얘기가 되었다면 조금더 좋았을거 같지만 신입사원이 좀 얘민하게 반응한거 같긴하네요.
그동안 얻어먹은게 고맙지도 않나
회사생활 눈에 훤하네
그럴거있나요ㅋ 다음부턴 무조건 밥값은 그사원만 n빵시키면 되죠ㅋ
찌개를 먹으면 같이먹은 사람들한테 1/n로, 국밥먹으면 그값만 따로 계산
싫으면 혼자 밥먹구 오라고 하구요ㅋ 이렇게만 해도 자기가 잘못된걸 알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스스로 담을쌓넹
내가 저 신입이었다면 당연히 인지상정 먼저 말꺼냈을테고
저 신입이 참 삐딱한 것도 맞지만..
점점 선배가 되어가는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아랫사람들한테 베풀꺼면 돌려받지않아도
아쉬울 거 없을 정도만 베풀고 저런 소리는 안하는게 미덕이라 생각함
내가 사주고 싶어서 사줘놓고 내놓으라고 요구하는 것도
한 살이라도 더먹은 으른의 입장에서 못난짓이라고 봄
나라면 커피도 돌렸다 으이그!
제생각엔 처음부터 고지를 안한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회사에서 당연히 점심식대는 회사에서 나오는거로 알고있었다던가 점심식사를 우리끼리 돌아가면서 사먹는데 신입이고 첫월급 받기전이니까 우리가 사주는거야 라고 미리 말안하면 모를수도 있지요
저 친구 일베하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