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봐서 알고 지금도 타고 있는데
여름에 머리 위 열기가 장난 아님
한여름에는 정말 더움 ㅜㅜ
강판하고 유리는 열전도율이 달라서 유리 엄청 뜨거움
거기다 차가 전복했을시
위험성이 높고
아파트에서 누가 뭐라도 실수로 물건을 낙하했을시
유리는 바로 깨짐
왠만하면 파나로마 썬루프 안하려고 해도
외제차는 선택옵션이 아닌 경우가 많아서
어쩔수 없이 해야 함 ㅜㅜ
그렇다고 메리트가 1도 없음
담배도 안피고
파노라마 썬루프 개방한적이 차사고 동작유무 확인할려고
딱 한번 해본것뿐
아예 닫고 지냄
더욱이 안에 커튼도 안 열음
더워서
전복시가 제일 그렇긴하죠
단순 전복은 그나마 나은데
전복되어서 90도로 옆으로 누워저 있는 상황에서
뒤차들 연속충돌로 박은거 보니 그냥 유리뚷고 차가 들어가버림
동영상보고 정말 충격이었음
선팅비 더 들어감....ㄷㄷ
썬팅 졸라 좋은걸로 5%로 해도
안에 덮게가 천조각이면 답 없음
그나마 판대기 덮게면 조금 나음
예전에 친구차 타고 전복사고 당한 적 있어서 웬만하면 썬루프는 피하고 싶은데..
외제차라 옵션 고를 수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있는거 타네요.
마자요
외제차는 그냥 파썬 모델로 나와버리니 머 선택이 여지가 없음
저도 썬루프 별로인데
선택의 여지가 없이 그냥 디폴트 옵션 ㄷㄷㄷ
더운거 모르고 타고있습니다 ㄸㄸㄸ
강판과 유리보다는 강판 아래에 들어있던 내장재가 없어서 열이 안걸러지고 들어오는거 아닐까 싶네요..
애초 볕 드는 게 좋아 산 거라, 한 여름 빼곤 항시 개방. 여름에도 경치 좋은 곳 지나면 (이미 에어컨 돌아가고 있으니) 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