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왔더니 와이프랑 애들이 난리가 났다고 하더라구요.
무슨 일인가 물어보니...
바퀴벌레가 나와서 도저히 잡지는 못하고 위에 보이는 책으로 덮어놨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의 0.085ton의 체중으로 책을 두번 밟아줬습니다.
그러고 나서 사후처리를 다 한 후에 큰소리를 쳤습니다.
"거 봐 내가 그 책 버리지 말자고 했잖아 !!!!"
오늘도 전 의문의 1승을 조용히 챙겼습니다. ㅋㅋㅋㅋ
https://cohabe.com/sisa/2022519
방금 집에 왔는데 난리가 났네유..
집에 왔더니 와이프랑 애들이 난리가 났다고 하더라구요.
무슨 일인가 물어보니...
바퀴벌레가 나와서 도저히 잡지는 못하고 위에 보이는 책으로 덮어놨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의 0.085ton의 체중으로 책을 두번 밟아줬습니다.
그러고 나서 사후처리를 다 한 후에 큰소리를 쳤습니다.
"거 봐 내가 그 책 버리지 말자고 했잖아 !!!!"
오늘도 전 의문의 1승을 조용히 챙겼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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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제 세스코 불러야 하나요? ㅠ.ㅠ
자 이제 치우셔야죠.......ㄷㄷㄷㄷㄷ
이미 사후 처리는 끝냈습니다.. ㄷㄷㄷㄷ
닷넷 개발자이신가요 ㄷㄷ
닷넷은 공부만 하다 개발자 때려쳤습니다. ㅠ.ㅠ
c#책으로 j에이브이a버리셨네요
오 아재 라임 쥐기네유...
이사온 집이 바퀴벌레가 어마어마 하더군요.
바로 살충제 사다가 온집안에 뿌리고 튜브타입으로 구석구석 짜놓았더니
두세달 만에 와전히 사라졌습니다...
한번 해보세요...
네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ㄷㄷㄷㄷㄷ
그거 이사간겁니다
옆집이 거주할 환경이 되면 거기 머물고,
머지않아 약빨 떨어지면 다시 찾아옵니다 ㄷ ㄷ ㄷ
손으로 잡는게 타격감도 좋고
마무리도 깔끔해서 항상 손으로
잡습니다
고...고수님 ㅠ.ㅠ
아 때려잡는게 아니라 비닐장갑
3겹에 손 오므려서 메뚜기 잡듯이
잡아서 비닐 싹 뒤집으면 그 맛이
일품입니다 질식사 당하는 바퀴
보고 있으면 뿌듯하더라구요
어흑 ㅠ.ㅠ
일본바퀴나 외국바퀴면 밖에서 들어온건데
집바퀴면 보이는게 다가 아님;;;
애가 좀 크긴 하더라구요.
그럼 밖에서 들어온듯 싶네요
별문제 없을겝니다
아 위로가 좀 되네요. 식구들에게도 낭보를 전하겠습니다. ㄷㄷㄷㄷ
디버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