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지름은 당분간 ...지금 있는 장비로도 충분한 것 같습니다.

한 동안 회사일로 스트레스를 좀 받았더니 장비 지름에 대한 욕구가 확 없어지네요
어제 AZ 백신을 맞고 집에서 쉬면서 미놀타 렌즈를 정리해봤더니 이 정도면 필름이나 디지털이나
사진생활 하는데 부족함이 없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최신 기종 렌즈들과 중앙부,주변부, 챠트 비교해가면서 평가하면 오래된 렌즈가 따라갈 수 없겠지만
그 정도 전문가는 아닌지라 이 장비들도 다 활용하지 못하면서 또 다른 장비에 욕심을 가지는 것은 말대로 욕심인 것 같습니다
다들 라이카 한대는 있어야한다길래 잠시 들여다봤다가... 어이쿠하고 나왔습니다 ㅎㅎ
몸과 마음에 다시 여유가 생기면 장비병이 다시 살아날지 모르겠습니다
장비병도 여유가 잇어야 생기는구나..하는걸 새삼 느꼈습니다
고로 새 장비 들여놓으시는 분들은 몸과 마음,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신 분들이죠 ^^
전에도 엄청 처분했다가 후회한 적이 있어서 장비병 줄어든 것이 며칠이나 갈지는 저도 장담 못하겠습니다.
35mm 1.4 와 35mm F2. 같은 화각이지만 둘 다 구하기 슆지 않아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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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m 삼총사.. 100투, 백마, 백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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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STF 와 17-3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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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mm F2, 50mm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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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mm Fish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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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 렌즈 3개, 24-50 F4, 28-135 전설, 35-70 F4.. 24-105 줌이 어디로 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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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85mm 1.4 Limi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