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 아파트 안좋나요??

다신 쳐다도안봄

걸어갈려면 드럽게 힘듬 ㄷㄷㄷ

한번 살아봤는데..걸어올라갈때 너무 힘듬..겨울에 쥐약이고..싼 이유는 분명

언덕 시즈탱크 개쌤

힘들지 않을까요..;

ㄷㄷㄷ

같은값이면 평지가 무조건 좋죠
장봐서 들고 저기 올라갈수 잇겠어요?
징징거리는 애 안고 저기 올라가겠어요??

등산 좋아하는 사람들이 살면 될듯!ㄷㄷㄷ

원래 산동네는 서울도 미분양 지역이었어요

눈오는 날 욕나옵니다 ㄷㄷㄷ
부산이라면 무시가능

평지랑 비교하면 차이 엄청 나죠

안좋은점은 일단 비선호..
좋은점은 주변 역세권보다 저렴하다는 ..전망은 괜찮져..
전세로 살아보세요.
진입로 주차통제 잘 되어 있고
제설작업만 잘하면야..

서울이라는 가정하에 언덕이라고 해서 딱히 저렴하진 않아요
다만 호갱노노에 들어가면 주민들이 입에 거품을 물고 단지가 그렇게 가파르지 않다고 거짓말을 하죠
저같은 경우는 행당역 앞 대규모단지에서 3년 정도 살았는데 매 겨울 빙판길에 넘어졌고 한 번은 정말 크게 넘어져서 이틀인가 회사 휴가낸 적도 있습니다.
웃긴게 단지가 커서 외진 곳이 많고 관리가 안되어 빙판길이 있는 곳이 매년 부비트랩처럼 나옵니다.
여름에는 역에서 나와서 단지까지 올라가는데 땀으로 흠뻑 젖구요
장마기간에는 무슨 소나기에 계곡물 늘어나듯이 점점 물살이 내려오는데 그것도 장관입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아파트는 지나 5년간 140% 상승했습니다

저렴? 싼게 중요한게 아님
생고생하고 싶으면 들어가보세요

비추

전망 나오면 최고죠 평지 아파트는 거실 커튼도 함부로 못 열어요

아파트 이름에 ‘힐’ 이란 단어가 들어감류 ㄷㄷ

안좋죠. 애낳으면 더 안좋음.
놀기도 위험하고 유모차끌면 헬임.

이런댄... 그닥...
걸어도 잠깐이면 몰라도

눈 많이 오면 마을버스도 언덕 못 올라간다고 코스 우회합니다.

예외.... 한남동...ㄷㄷㄷ

허.. 평지 보다 싸군요.
전망도 좋고, 큰 도로에서 뻘어져 있어서 조용하고 좋을텐데.. 신기 하네요.
울 사는 동네는, 무조건 언덕위에 집들이 평지보다 더 비싸다능..

서울 흑석동 꼭대기 아파트 사는데 적응되면 괜찮아요.
근데 올 겨울에 눈 많이 온 날 마을버스 안다니긴 했어요.
오래된 아파트이기도 하고 언덕 꼭대기라 인근 다른 아파트보다 싸긴 합니다.
나이 드신 분 아니면 괜찮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