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영화팬 선정 "실사화에 성공한 영화 순위"

 

공동 9위.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

 

- 원작 그대로의 감성이라 좋았다.

-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실사배우는 얘가 좋겠다" 라는 배우가 그대로 나와 좋았다.

 

 

 

공동 9위. 약속의 네버랜드

 

- 나이 설정을 바꾼 것은 글쎄? 였지만 연기력이 좋았다.

- 원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하우스 탈출까지 다룬게 좋았다.

 

 

 

8위. 카케구루이

 

- 전원의 연기가 좋았고, 다른 실사화와 다르게 오리지널 전개가 더 좋았다.

- 원작부터가 막나가는 세계관이라 배우의 오버하는 연기가 더 잘어울렸다.

 

 

7위. 치하야후루

 

- 작품 자체가 현실에도 있을법한 소재라서 좋았다.

 

 

6위. 날아라 사이타마

 

- 과장된 연기가 코믹해 웃으며 보기 좋았다.

 

 

 

5위. 오늘부터 우리는!!

 

- 배우의 열연에 오히려 만화보다 좋았다.

- 30년 전의 만화를 왜 이제와 실사화 하냐고 생각했지만 보고 나니 매우 성공적이라고 생각했다.

 

 

 

 

4위. 킹덤

 

- 원작의 흡입력 있는 스토리를 가지고 재현도 높은 액션이 훌륭했다.

-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보고 기대했는데 기대만큼 재밌었다.

 

 

 

3위. 실사영화 카이지 시리즈

 

- 후지와라 타츠야의 연기력이 모든 것을 말해준다

-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현실성 있는 스토리가 매력적

 

 

 

 

2위. 은혼

 

- 배우진 모두가 캐릭터 그 자체였다.

- 원작에 대한 사랑이 진지하게 느껴지는 비주얼과 스토리 전개로

지나치게 원작에 충실한 영화였다.

 

 

 

1위. 바람의 검심

 

- 지금까지 본 실사영화 중 유일하게 성공할거라 느껴진 작품

- 박력만점, 애니메이션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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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실사화에 가장 중요시하는 요소

 

1. 스토리의 충실도 (51%)

2. 캐릭터의 비주얼 (46.3%)

3. 연출 (1.7%)

4. 그 외

 

 

팬들이 말하는 "이런 실사화는 용서할 수 없어"

 

1. 원작과 전혀 다른 내용전개

2. 캐릭터의 비주얼이 다르다

3. 오리지널 캐릭터의 난입

4. 원작의 감동을 헤치는 라스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