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알고도 병신같이 기아차를 구매했습니다
그랜져 hg 다음 차로 고민했던 차종이 구g80 k9 에쿠스 였습니다
k9에 비해 구g80은 너무 좁고 에쿠스는 너무 늙어보이고
얼핏보면 k7느낌나는 k9로 구매했는데
정식사업소는 논외로 하구요
블루핸즈, 기아오토큐 둘 다 개인사업자에 현대기아 간판만 달고있습니다
근데 서비스마인드와 지점 숫자가 블루핸즈 >>>>>>>>> 기아오토큐 입니다
오토큐는 가면 뭐 다 안된다 모른다 네요
물론 일반 카센터에서도 대부분 수리 가능하고 제가 직접 수리 가능한 것도 많지만
원인이 뭔지 살펴볼 생각은 안하고 일단 뜯어서 통째로 교체해보자는 말부터 합니다
통으로 교환하는게 제일 쉽긴 하지만 개별 부품이 나오는데 시간 절약하고 통으로 부품값을 받으려고듭니다
보증수리 제외하고는 오토큐 절대로 안갑니다
기아차 타고 있지만... 중고차를 구입해서 오토큐 한번도 가본적이 없습니다...
보증수리 외에는 가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버지 때 부터 20년 된 단골 카센터가 있어서 엔진오일 같은 소모품 교환은 근처에서 하고
복합적으로 문제가 생기면 다니던곳만 다니고 있네요.
아 케팔 계약했는데...
제가 k7 안사고 hg 샀던 이유도 저거입니다
집앞에 오토큐가 있어서 나쁘지않은 선택인가 했는데 정비소 마다 케바케 겠죵..;;?
그 지역 블루핸즈가 괜찮은거 ㄷㄷ
제가있는지역은 블루핸즈나 오토큐나 그지같아요
오토큐도 좀 규모있는곳 아니면 무조건 사업소 가라고합니다,
차 나오고 다음날 번호판등 피스 안풀리고 계속 헛도는느낌이라 더 돌리면 야마날것같아서 가까운 오토큐갔더니 그것마저도 사업소 가라고..ㅋㅋㅋ
작업대비 돈이 안되면 사업소 가라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