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침에 일어나 턱걸이 15개를 하고 간단히 아침을 먹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또 점심을 먹고 턱걸이를 10개 더 해봅니다.
그 때, 마법같은 벨소리가 정적을 깨며 울립니다.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그철봉입니다!!!
일단 우리각시의 자전거연습을 한시간 좀 넘게 같이 해주고 왔습니다.
그리고 저녁을 먹기 전까지 철봉을 조립해 보기로 합니다.
일단 철봉을 넣기 위해 작은창고를 싹 비웁니다.
그런데 현기증이 옵니다. 설명서가...
제길, 거지깽깽이같습니다.
그래도 우리각시는
척척 합니다.
고마워요 엉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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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48282.JPG](https://imagecdn.cohabe.com/sisa/2020868/148111420485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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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48298.JPG](https://imagecdn.cohabe.com/sisa/2020868/1481114204864.jpg)
정말 튼튼한 빨래걸이(?)군요 저한테는 그러합니다 ㅠㅠ 파이팅 하시길..
옙, 열심히 땡겨보겠습니다 ^^
터미네이터같습니다 부럽습니다
저질체력을 극복해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