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진짜로 산거 맞아. 거짓말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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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삼겹살이랑 쌈장좀 다시 사와
아니 진짜로 산거 맞아. 거짓말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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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이라 녹여서 갖구갈께여~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볕이 좋아서 집에 가는동언 초벌하는것 같습니다
저거 오프로드 뛰어도 그대로있음 ㄷㄷㄷㄷ
아.. 맛나겠...
요즘은 비닐봉투값도 받더라구.
고기는 잘붙어 갈테지만 쌈장이 좀 위태롭군요 ㄷㄷㄷ
쌈장은 1200원짜리네요
달려오는 차가 밟으면 ㅜㅜ
고기는 랩의 쫀쫀함 때문에 생존할듯 ㅋㅋㅋ
아..분명샀는데
감쪽같이 사라졌다니깐.
아...분명 계산하고 나왔는데 화장실 다녀온 사이에 어떤 새끼가 가져갔나봐...
ㅋㅋㅋㅋㅋ
이렇게 사회에 대한 불신은 시작되는데...
뭐라고?? 삼짱이야? 쌈장이야? 액센트좀 제대로해봐
마종석군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