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풀어서 설명하자면
개성 때문에 가진 흡혈 충동 때문에 주변인들은 물론이고 가족마저 괴물, 정신병자 취급했고
그거 때문에 평범한 삶을 보낼 기회를 박탈당했다며 너는 불쌍한 아이라고 입 터는 상대 빌런에게
평범한 삶이 뭔데요?
재수없는 인간! 난 전혀 불행하지 않아! 기쁠 때는 방긋 웃어. 너희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키스하듯이 난 좋아하는 사람의 피를 빠는 거야. 난 결코 불행하지 않아
나는 사랑하며 살아가고, 평범하게 죽을 거야. 난 더더욱 '좋아하게' 될 거야.
라고 외치는 장면이다.
사족을 덧붙이자면 토가는 부모의 교육방침이 너무 개판이었음
얘가 어렸을 때부터 이상증세를 보였는데 그걸 심리상담 한번 안해주고 무조건 다그치고 혼내기만 함
그래서 토가는 꾹꾹 참기만 하다 결국 못 참고 중학교때 짝사랑 상대를 습격하고 피를 빨아먹음
이녀석도 알고보니 불쌍한 놈이었어가 아니었음
그냥 태어날때부터 미쳤을뿐
빌런은 태어나면서 빌런이 아니다
환경이 빌런을 만든다.
같애
케어를 못 받으니까 정신병 생겨서 시가라키 쪽 붙은 건 불쌍하긴 한데
그래도 지금까지 저질러온 죄는 댓가를 치뤄야지
이녀석도 알고보니 불쌍한 놈이었어가 아니었음
그냥 태어날때부터 미쳤을뿐
빌런은 태어나면서 빌런이 아니다
환경이 빌런을 만든다.
같애
글쎄 얘는 둘 다라고 보는데
교육으로 커버할 가능성은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은거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했어도 언젠간 터졌을거라 생각함
케어를 못 받으니까 정신병 생겨서 시가라키 쪽 붙은 건 불쌍하긴 한데
그래도 지금까지 저질러온 죄는 댓가를 치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