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회사 유니폼 말하는건가? 고마ㅇ....??"
일본의 럽붕이인 이나즈마8 씨는
헬스 트레이닝과 러브라이브가 취미인 20대 회사원인데
어느날 엄마가 유니폼을 세탁해뒀다길래 깜짝 놀랐다고 함.
다행히도 러브라이브 교복을 걸린게 처음도 아니라
이미 2019년에 인터넷으로 주문한게 걸렸을 때에는
코스프레나 애니메이션 같은걸 몰랐던 엄마가
"드디어 우리 아들이 여자 교복까지 훔치는구나" 하고 놀랐으나
"아니야 엄마, 이거 코스프레라고 이거 입고 콘서트 같은데 가서 응원하고 그러는거야"
라고 하면서 취미를 인정받았다고 한다.
이번에도
"그 라이브 머시긴지 친구들이랑 놀다 온거니? 옷은 제때 세탁해야지"
라며 혼났을 뿐이라고
이런 사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