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확대가 되니까 한정없이 디테일을 올려버림.
미우라 켄타로 작가 스스로도 병이라고 자학함.
사도 라크샤스 등장 즈음부터 디지털 작업을 시작했다는데
연재 주기가 늘어지기 시작한 시점도 그쯤이었음.
그림이 확대가 되니까 한정없이 디테일을 올려버림.
미우라 켄타로 작가 스스로도 병이라고 자학함.
사도 라크샤스 등장 즈음부터 디지털 작업을 시작했다는데
연재 주기가 늘어지기 시작한 시점도 그쯤이었음.
본인이 본인 수명을 갉아먹은거네
디자이너들도 비슷한 병있음
일반인들은 결과물에서 느끼지도 못하는 디테일 하나가지고
수정함
스라 맞춰달라그러고 말이야 ㅋ
끊임없이 확대를 하다니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작화할게 더 늘었겠네;;;
잘안보여서 넘어간 부분들이 너무 잘보여서 어쩔수없다는건가.......아이고.....
사실 베르세르크는 만화책 크기를 a2 사이즈로 늘려도 괜찮지않았을까.
ㄷㄷㄷㄷ
본인이 본인 수명을 갉아먹은거네
끊임없이 확대를 하다니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작화할게 더 늘었겠네;;;
잘안보여서 넘어간 부분들이 너무 잘보여서 어쩔수없다는건가.......아이고.....
디자이너들도 비슷한 병있음
일반인들은 결과물에서 느끼지도 못하는 디테일 하나가지고
수정함
스라 맞춰달라그러고 말이야 ㅋ
아이고...
사실 베르세르크는 만화책 크기를 a2 사이즈로 늘려도 괜찮지않았을까.
솔직히 미우라켄타로는 저 업계의 병폐니 뭐니때문에 죽은건 아닌거같음.
얼마전에 야부키 켄타로 작업 방송에서도 비슷한 얘기하더라
디지털은 끝없이 수정하고 디테일업이 가능하다보니 집착하게 된다고
점프 편집부는 작가 갈아넣으려고 하고
베르세르크 편집부는 작가를 살리려고 한거네 ㄷㄷ
편하게작업하라고 디지털로넘어가라고했는데 그게 최악의선택지였어...
디테일에집착하는인간에게 현미경을 쥐어준거나마찬가지였다고....
그저 할 말이라고는 아이고 데이고 에이고 밖에...
편집자는 인쇄하면 안보인다고 울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