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먹을 메뉴는 수육 되시겠다
가격은 6900원이고, 밥이 없으니 밥먹고 싶으면 따로 사야한다
나는 늘 오뚜기밥을 가지고 다녀서 그걸로 먹었다
이집 배추가 맛있다 가끔 갈변된 배추있는데 잘 구분해서 먹도록 하자 쌈장에 찍어서 먹으면 되고
사실 쌈으로 먹기엔 배추가 너무 작고 먹기도 불편하니 그냥 하나씩 씹어먹는게 더 편하고 좋다
마늘은 선 넘어서 사방팔방 다 들어가있다
수육은 크기가 생각보다 좀 크다 한입에 먹기는 좀 무리고 반으로 잘라서 먹는게 좋을 정도의 크기다. 대충 8점? 정도 있는데 크기가 커서 생각보다는 더 많다
질기다. 너무.
육포만큼이나 질긴 고기가 너무 많다.
적당히 부드러운것도 있긴하다. 하지만 질긴고기도 반정도는 되는것 같다.
너무 질겨서 먹다가 이빨이 빠질것 같다
아니, 진짜로 빠졌다.
진짜로 이빨이 빠졌다
또 치과를 가야한다
저번에 고량주먹고 자고 일어났더니 빠진것 처럼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한것 같이 느껴진다
이 구성에서 제일 맛있는건 배추였다
총평
1/5
이빨 깨져서 점수 더 못주겠음
아니 갑자기 병원 엔딩이라니....ㅠ
치과 빨리 가보셔용
아니 시발 수육 후기가 치과 후기로 이어진다고?
가성비 쩌네...치과로 보낼줄이야 ㄷㄷ
???
아니 갑자기 병원 엔딩이라니....ㅠ
치과 빨리 가보셔용
퇴근하고 가야지 뭐,,
아니 시발 수육 후기가 치과 후기로 이어진다고?
가성비 쩌네...치과로 보낼줄이야 ㄷㄷ
그런거 먹는거 아냐....
???
앗...아
아니 대체 고기먹다 이는 어케 깨지는거야...
할배 ㅠㅜ
땜해놓은게 떨어진건가
직접 만들어 먹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