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담배 할때는 술담배 하는 낙으로 살았던거 같슴니다
허나 끊고 나서
술담배를 대체할 낙이 필요 한게 절실히 느껴 집니다.
그게 무엇이든 내가 재밌어야 되는 그런거라고 느껴 집니다.
어릴때 술담배 모를때 아침에 눈뜨자마자
오늘은 어떤 재밌는일을 하며 하루를 보낼까
생각한것과 일맥 상통 합니다.
술담배를 안하니 대체할것이 필요해 집니다.
저는 일단 전자제품과 자전거를 샀습니다.
그래픽카드 무려 160만원짜리 구매 했습니다.
하지만 떡락해서 타이밍 참 안좋네요
https://cohabe.com/sisa/2017625
술담배 끊으니 인생이 변하는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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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카드가 투자 대상은 아닐 텐데요.
좋으시네요..
술은 일때문에 안마시게 되다보니 자연스럽게 1년에 한두번이나 마실까말까가 되버렸는데..ㄷㄷㄷ 담배는 아직 안되네요..ㅠㅠ 말씀데로 그나마 이게 나한테 작은위로같은건데. 이마저도 끊어야하나 하는 생각이.. 핑계긴한데. 아직은 그러네요
술은 안마실수있는데 담배는 ㅠㅠ
취미를 운동하는 쪽으로 바꿔 보시면 좋겠습니다.
달리기도 좋고
베드민턴도
등산도
숨이 가빠지는 운동 쪽으로
취미는 O스
끊은지 얼마나 됐는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5년은 끊은 것이 아니고 참는다고 해야함. 위기의 순간들이 계속 될겁니다.
끊은지 20년 되가네요. 이젠 냄새만 나도 역겹...
담배는 그 까지꺼 안피고
술은 대인관계들 위해 아껴먹고 있음 ^^
이제 금딸을 시작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