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매매 주절주절..

팁은 아니고 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미래HTS로 처음 시작했기때문에 개똥같아도 버릴수가 없습니다. 눈에 익지않으면 많은 고생을 할꺼기때문에
키움의 수식은 어쩔수 없이 포기했습니다.
10년전 전업시작할때 지금 뇌로 돌아간다면 시장의 중심주만 매매했을겁니다. 10-20개정도로만 하면 머리도 안복잡하고 수익률도 높을텐데 지금은 자금의 한계성때문에 이것으로 밥벌이하는 사람입장에서 어쩔수 없이 모든종목을 대상으로 가성비있게 하고 있습니다.
중심주는 비중을 2-3배정도 나머지는 종목세기에 따라 금액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관심종목이 400-500개정도 되는군요 지금보니..
이것을 한번에 다 파악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므로 복수HTS를 5개 최대치로 늘려서 모두 일일이 특정가격대오면
알람을 설정해놓습니다. HTS하나당 알람100개가 최대.. 종목조건검색으로는 제 매매기법종목을 찾지못하니 매일매일 업데이트해야합니다.
이렇게 하니 오늘은 알람이 7개왔네요. 그중 매매한종목은 2개 5개중에 2개는 걸어둔 가격1%위에서 날아가버렸고 1개는 걸어둔가격 1-2%위에서 계속 놀길래 놔뒀네요. 내일 상황보고 매매할려구요.
눌림매매이기때문에 지수가 1.5%이상 떨어지면 50개 60개 막 정신없이 알람이 올때도 있습니다. 환장하지요 ㅎ
그땐 대부분 다 놓치는겁니다. 가장 강한놈을 해야하는데 먼저 떨어지는 놈이 매수지점에 오면 일단 사야하거든요. 지수가 떨어져서 강한놈이 매수자리에 올지안올지 아무도 모르니까요. 이런 애로사항이 있구요.
돌파나 상따를 하면 수익률도 더 클텐데 제 몸에는 안맞아요. 쫄아서 비중이 안실리더라구요. 그만큼 머리속에 데이터가 부족하다는 뜻이겠지요.
오늘 뻘소리 늘어놨네요. ^^ 요즘에 종목정리 잘안하고 대충매매하는 감이 있어서 반성하는 김에 오늘은 정리를 좀 했네요..
정리를 하다보니 원전주가 핫했군요. 우리기술이 대장이니 얘랑 보성이랑 둘이 눌러줄때 매매하면 수익을 많이 줄것같습니다. 둘다 끼가 있는 놈들이라 못먹어도 고 들어가야지요
비에이치아이는 개인적으로 양아치종목이라 생각하니 전 손대지않을꺼구요.
주식인들!! 내일도 돈많이 버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