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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구.
영화 밀정에서 독립운동가를 뒤쫓는 조선인 친일경찰로 열연했었음.
지금도 그렇고 그 시퍼랬던 시기에도 행동하는 양심을 가진 사람이 있었다는 거겠지...
마지막에 릴레이 추격전인가 그거 빼면 다 실화 기반이엇다고 그러던거같던데
배우가 배우인지라 저 상황에서 조옷됬구나 생각한 사람들 많았...
ㅇㅇ 거의 다 맞다고 보면됨
닉네임이정말16자까지되나만들어 2021/06/07 10:24
마지막에 릴레이 추격전인가 그거 빼면 다 실화 기반이엇다고 그러던거같던데
Cortana 2021/06/07 10:25
ㅇㅇ 거의 다 맞다고 보면됨
청크리트 2021/06/07 10:29
릴레이추격전하고, 김사복 가명썰만 창작임 왜냐하면 영화개봉당시까지 김사복씨에 대한 행적이 묘연했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그렇게 연출했지 영화 개봉이후에 김사복씨 아들분이 나타나서 김사복씨는 이미 술병으로 돌아가셨다는걸 밝히게 됬음
간케 2021/06/07 10:32
그 추격전은 확실히 김빠지긴했어
키쥬 2021/06/07 10:33
릴레이 추격전 넣은 이유가, 감독이 택시 운전사들 활약 많이 해주고 싶어서 넣은 거래.
주변 사람들 반대 만류하고 억지로 집어넣은 결과 진짜 사족이 되버렸지만.
참고로 공항에서도 추격씬 더 있었는데, 뇌절될까봐 그건 자름.
윸키 2021/06/07 10:35
김사복 가명설 하고 추격씬만 빼고 블루레이 내면 바로 산다..
키쥬 2021/06/07 10:35
감독이랑 송강호 배우 코멘터리에서도 추격씬 넣은 거 엄청 후회하던데
호위총국장 박광동 2021/06/07 10:25
배우 엄태구.
영화 밀정에서 독립운동가를 뒤쫓는 조선인 친일경찰로 열연했었음.
봉완미 2021/06/07 10:26
배우가 배우인지라 저 상황에서 조옷됬구나 생각한 사람들 많았...
루리웹-1656850875 2021/06/07 10:34
변절자 새끼야!!!
Vivid* 2021/06/07 10:35
밀정에서 엄태구 뺨싸다구 씬보면 개머리판으로 송강호 대가리찍들거같다고 생각한 사람들 많을거야
개스비콘 2021/06/07 10:35
연기너무잘하는데
그놈의 목소리가 평가 다까먹음.
PΑZ 2021/06/07 10:35
이아저씨 빰때리면서 속사포로 말하는씬이 숨막히긴하더라
캐런7 2021/06/07 10:35
낙원의 밤에도 나왔어! 넷플에서 봤어!
마이트앤매직히어로 2021/06/07 10:35
ㄹㅇㅋㅋ
Ascham 2021/06/07 10:25
지금도 그렇고 그 시퍼랬던 시기에도 행동하는 양심을 가진 사람이 있었다는 거겠지...
Rilak-kuma 2021/06/07 10:32
겉으로 시퍼랬지만 속은 온통 빨갰겠지
NSAFRSXPL 2021/06/07 10:32
하물며 그 나치독일에서도 오스카 쉰들러나 욘라베, 하얀장미같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저때라고 없진 않았을거야.
gm733 2021/06/07 10:34
당시 진압군들은 외부에서 데려왔었고
주위 봉쇄했던 부대들은 인근 부대들이었디고했음.
반감을 갖을만한 사람이 꽤 많았을거임
람파루도 2021/06/07 10:25
엄태구 외모가 준내 빌런같아 보여서 더더욱 의심스러움
라켄 2021/06/07 10:31
야야,,,,, 외모가 빌런같아보여서 의심스럽다고하면,,,,,,
유게이들은 어떻하라고,,,,,,,,,
람파루도 2021/06/07 10:32
교도소로
형라면먹고갈래? 2021/06/07 10:32
밑도 끝도 없이 등장해서 그것도 걍 보내줘서 실화일 거 같더라니.
키쥬 2021/06/07 10:32
저 장면 진짜 씬스틸러였지ㄷㄷ
riemfke 2021/06/07 10:32
저분 이 영화에서 진짜 열연했지
Ntlea 2021/06/07 10:33
아무리 그시절이라도 군인도 사람이니까...
알려져서 누군가 멈춰줬으면 했던 마음이 있었겠지
왜사나 2021/06/07 10:33
저 부분에서 좀 작위적이지 않나 싶은 느낌윽 좀 받았는데
그 다음에 대놓고 작위적인 차량추격씬이 나와서 생각이 굳어지게 만들더라.....
키쥬 2021/06/07 10:33
참고로 공항에서도 또 추격씬 있었는데, 뇌절될 거 같아서 그나마 자른 거임.
루리웹-1656850875 2021/06/07 10:35
ㅇㅇ추격씬은 빠져도 충분히 좋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