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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강의 강은 북두칠성 강(罡)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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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김치 마이쪙
罡氣, 玉篇이나 字典을 열어본 분이라면 罡이 剛의 俗子(罡+刂)에서 變한 것이며 특별한 고유명사로 北斗星의 의미를 지녔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따라서 剛과 같은 뜻이다, 라고 말하고 그냥 剛으로 쓸 수도 있겠습니다만, 저는 그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굳세다는 의미로서의 ‘剛한 氣’라는 의미가 아니라 天罡之氣를 줄여서 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天界에 버티고 서서 빛나는 별과 같은 기운을 發散한다는 의미이지, 바위를 쪼개고 쇠를 분지르는 剛한 氣勢를 보인다는 의미로 쓰지 않기 때문입니다.
(보다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저는 字典과는 별도로 罡이라는 文字가 처음부터 北斗星을 指稱하기 위해 形成된 것이라는 쪽에 한표 던집니다. 우리집 字典이 이렇거든요.)
왜 북두칠성 강인지에 대한 풍종호의 견해
못짱 2021/06/07 14:19
파김치 마이쪙
elder_king 2021/06/07 14:20
제목이?
slimslow 2021/06/07 14:23
이게 끝임 장갤문학이라고 저쪽갤에 불특정 유저들이 가끔씩 단편으로 올리는거임
아내가 드래곤 그거처럼
리사드 2021/06/07 14:22
엌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고수이름이 김씨다 했더니만 ㅋㅋㅋ
개시원한에어컨 2021/06/07 14:23
1화 빌런이 또...
루리웹-1997963928 2021/06/07 14:23
罡氣, 玉篇이나 字典을 열어본 분이라면 罡이 剛의 俗子(罡+刂)에서 變한 것이며 특별한 고유명사로 北斗星의 의미를 지녔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따라서 剛과 같은 뜻이다, 라고 말하고 그냥 剛으로 쓸 수도 있겠습니다만, 저는 그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굳세다는 의미로서의 ‘剛한 氣’라는 의미가 아니라 天罡之氣를 줄여서 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天界에 버티고 서서 빛나는 별과 같은 기운을 發散한다는 의미이지, 바위를 쪼개고 쇠를 분지르는 剛한 氣勢를 보인다는 의미로 쓰지 않기 때문입니다.
(보다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저는 字典과는 별도로 罡이라는 文字가 처음부터 北斗星을 指稱하기 위해 形成된 것이라는 쪽에 한표 던집니다. 우리집 字典이 이렇거든요.)
왜 북두칠성 강인지에 대한 풍종호의 견해
DeadButton 2021/06/07 14:24
흡입력 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