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손가락만한 바퀴벌레가 벽을타고 올라가길래
얼척이없고...또 놀란나머지
이게 무슨일인가???? 싶었고
잡으려다 놓쳤는데
아무리 찾아도 안보입니다.
한마리가.....나왔다는건 이미 틀렸다는거아닌가요? ㅠㅠ
아....요즘세상에 바퀴벌레라니
https://cohabe.com/sisa/2016264
단독주택 2층인데 망했습니다.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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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 ㅋㅋㅋ
아....ㅜㅜ
약국에 바퀴벌레 방역하는 약 있어요. 그거사서 구석구석 발라주시면 되요
아...결국 바퀴약을 사야하다니...ㅠㅠ
격동기도아니고 ㅠㅠ
비닐장갑끼고 손으로 잡으세요
겁나 잘 잡힙니다
안보입니다.당췌 어디로갔는지...숨을곳이없는데 ㄷㄷㄷ
스텔스되나요?
저도 주택살아서 바퀴 가끔 나오는데
손으로 잡는게 젤 깔끔해요
파리채는 알까고 내장 다 튀고
손으로 탁 잡아서 비닐 쏙 뒤집어서
질식사 시키면 꿀잼입니다
꿀잼 ㅎㄷㄷㄷㄷㄷ 그 느낌 너무 무섭네요
원래 봄-초여름에 숲바퀴가 많이 돌아다녀요
집바퀴랑 달리 크기도 엄청 크죠
주위에 화단 있으면 다 있는거라 어쩔수 없어요
새벽에 주위 나무에 후레쉬 비춰보면 바글바글 할거에요
헐 ㄷㄷㄷㄷ
엄청커서 놀랐네요
빙산의 일각..ㅜㅜ
제일 우려됩니다
큰 놈이면 하수구나 이런 데서 올라온 애라
유입구만 막으면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문제는 실내서 번식하고 구제도 어려운 작디 작은 독일바퀴....
그리고 큰 놈은 아침에 이불 제치면 그 속에서 나오는 게 국룰.....
같이 자는건가요? 입에들어가면 ...아 간지럽네요
먹바퀴라고 야외에서 사는건데 가끔 실내 들어가더라구요
집바퀴처럼 막 늘어났다는 얘기는 못본거 같긴한데 ㄷㄷ
배수구 방충망 틈은 다 막아야 되요
현관 열고 닫을때나 밖에 짐에 달려있다가 들어올수도 있고 ㄷㄷ (최근에 아파트 1층 복도 천장에 달려있는거 본..)
저희집도 한번도 못보다가 요 몇년전부터 가끔 들어오던데 대부분 베란다 배수구 였..
하수구...막아야겠네요
잠잘때 얼굴 위로 기어갈지도 (경험자)
ㄷㄷㄷㄷㄷ 제일 걱정입니다.잘때 오면
틈이란틈은 일단 다 막아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