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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크의 절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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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3년, 파스텔, 프로토타입, 뭉크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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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3년, 파스텔-템페라-유화, 오슬로 국립박물관
1994년 도난-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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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년, 석판화, 개인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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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년, 파스텔
2012년 소더비 경매에서 1억2천만달러(한화 1330억원)에 판매 - 개인소장
절규 시리즈 제작과정의 영감을 기록한 시 프레임에 적혀 있는 유일한 작품.
"나는 두 친구와 함께 오솔길을 걷고 있다.
해가 지면서 하늘이 갑자기 붉게 물들었다.
잠시 멈추고, 피로가 몰려오는 것을 느낀다.
펜스에 기댄다. 피오르드와 도시 너머로 불타는 혀와 피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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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템페라, 뭉크 박물관
2004년 도난 - 2006년 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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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개 였군요 ㄷㄷㄷ
그리고 주인공이 절규하는 게 아니고, 어딘가에서 들리는 비명에 놀라고 불안해하는 거 였...ㄷㄷㄷ
댓글
  • 미드나잇베르가못 2021/06/06 22:05

    뭉크가 직접 절규라고 표현한만큼 절규가 맞아요

    (TU8qDG)

  • ALEX 2021/06/06 22:14

    주인공이 소리지르는 게 아니라, 외부에서 들리는 (실제로는 들리지 않을 지 모르지만) 비명에 귀를 막는 거라는 뜻입니다.

    (TU8qDG)

  • 현명한ROXANE 2021/06/06 22:08

    저 뒤에서 쑥덕거리는 소리가 들린모양이네요

    (TU8qDG)

  • 책성애자 2021/06/06 22:10

    비명에 놀라는 거 아니고요
    큰 화산이 터지고 화산재에 화염에....
    실제 역사적 사건을 경험한 걸 그림으로 표현한 거래요.

    (TU8qDG)

  • Lv7.Κοοki™ 2021/06/06 22:13

    찾아보니 그건 아니고
    나는 두 친구와 길을 걸었다. 태양이 지고 있으며, 나는 멜랑콜리의 기미를 느꼈다. 갑자기 하늘은 피 같은 레드로 변했다. 나는 멈추어, 길 난간에 기대었고 죽은 자처럼 피곤했다. 나는 블루 블랙의 피오르드와 도시를 넘어 피처럼 불타는 구름을 보았다. 친구들은 계속 걷고 있었고 나는 거기서 전율을 느끼며 서 있었다. 나는 자연을 꿰뚫은 큰 목소리의 절규를 느꼈다.
    [네이버 지식백과] THE SCREAM (스칸디나비아 예술사, 2014. 1. 15., 이희숙)
    라고 하네요

    (TU8qDG)

  • ALEX 2021/06/06 22:15

    이건 다른 견해죠. 뒤의 친구 2명은 멀뚱히 있죠.

    (TU8qDG)

  • 책성애자 2021/06/06 22:17

    http://science.ytn.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0082&key=20...
    아래도 달았지만 클릭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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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U8qDG)

  • JNOY 2021/06/06 22:16

    어머 깜짝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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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α]young™ 2021/06/06 22:17

    사일렌헤드가 공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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