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2016003
뭉크의 절규.jpg
1893년, 파스텔, 프로토타입, 뭉크 박물관
1893년, 파스텔-템페라-유화, 오슬로 국립박물관
1994년 도난-반환
1895년, 석판화, 개인소장
1895년, 파스텔
2012년 소더비 경매에서 1억2천만달러(한화 1330억원)에 판매 - 개인소장
절규 시리즈 제작과정의 영감을 기록한 시 프레임에 적혀 있는 유일한 작품.
"나는 두 친구와 함께 오솔길을 걷고 있다.
해가 지면서 하늘이 갑자기 붉게 물들었다.
잠시 멈추고, 피로가 몰려오는 것을 느낀다.
펜스에 기댄다. 피오르드와 도시 너머로 불타는 혀와 피가 보인다"
1910년, 템페라, 뭉크 박물관
2004년 도난 - 2006년 반환
여러 개 였군요 ㄷㄷㄷ
그리고 주인공이 절규하는 게 아니고, 어딘가에서 들리는 비명에 놀라고 불안해하는 거 였...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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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크가 직접 절규라고 표현한만큼 절규가 맞아요
주인공이 소리지르는 게 아니라, 외부에서 들리는 (실제로는 들리지 않을 지 모르지만) 비명에 귀를 막는 거라는 뜻입니다.
저 뒤에서 쑥덕거리는 소리가 들린모양이네요
비명에 놀라는 거 아니고요
큰 화산이 터지고 화산재에 화염에....
실제 역사적 사건을 경험한 걸 그림으로 표현한 거래요.
찾아보니 그건 아니고
나는 두 친구와 길을 걸었다. 태양이 지고 있으며, 나는 멜랑콜리의 기미를 느꼈다. 갑자기 하늘은 피 같은 레드로 변했다. 나는 멈추어, 길 난간에 기대었고 죽은 자처럼 피곤했다. 나는 블루 블랙의 피오르드와 도시를 넘어 피처럼 불타는 구름을 보았다. 친구들은 계속 걷고 있었고 나는 거기서 전율을 느끼며 서 있었다. 나는 자연을 꿰뚫은 큰 목소리의 절규를 느꼈다.
[네이버 지식백과] THE SCREAM (스칸디나비아 예술사, 2014. 1. 15., 이희숙)
라고 하네요
이건 다른 견해죠. 뒤의 친구 2명은 멀뚱히 있죠.
http://science.ytn.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0082&key=20...
아래도 달았지만 클릭해 보시길
http://science.ytn.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0082&key=20...
어머 깜짝이야 ...
사일렌헤드가 공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