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먹이라니 말도 안됩니다
튀김옷이 겉은 촉촉 속은 바삭하면서
좀 오래 들어있던 애들은 보들하니 ㅋ
작년까지 찍먹이었는데
전향했습니다
나이탓인가...ㅠ
https://cohabe.com/sisa/2015722
탕수육은 부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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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ㄷㄷㄷ
여윽시 배우신분
부어서 흐물흐물해진 탕수육이 전 젤 좋더군요
개인적으로 바삭한건 먹고나면 입천장까져서;;;;;;
여윽시 부먹이 진리죠
저도 부먹 ㅋㅋ
생각보다 많습니다 저항을 받을 줄 알았는데
저는 그냥 아무거나 다 맛있음 ㅋ
뭐 사실 주면 다 먹어야 ㅋㅋㅋ
탕수육은 볶먹 아닐까요
아 같이 볶아주는 집이 있나요? 못먹어봄 ㅠ
근데 이건 국 수준이네요.
이거 사실 소스그릇에 직접투하 ㅋㅋ
그냥 개취향이죠 정답이 어디 있나요?
물론 없습니다 ㅋㅋㅋ 진지하지 맙시다
여기서 추론 가능한 팩트 : 찍먹러들은 젊고 건강하며 긍정적이고 진취적임
아니 그런게 어딨어요 반항하고 싶네요
배신자 치고는 말이 너무 많으시네요 하하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점심 중국집에 갔더니..
'부먹, 찍먹 고민할 사이에 재빠르게 한 입 더'
라고 식당 벽에 붙여놨더라구요. ㅋㅋ
고민하지 않게 소스를 부으면 한입 더 먹기전에
얻어터지겠죠? ㅠ
부먹 ㅋㅋㅋ눅눅함이좋음
부먹이든 찍먹이든 한개라도 더 먹는게 좋네요
배우신분
틀니 쓰실때가 다가와서 물렁한거만 찾으시나봄 ㅠㅠ
저는 부먹파, 와이프는 찍먹파입니다
원래 소스 안에 들어있는 요리인데. 배달을 위해서 분리한 것이죠.
비유 좋네유
저는 뭐가 되었건 더먹 ^^;;
남이 사준 탕수육이 제일 맛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