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X이 우리편일때

진짜 미췬놈이네 ㅋㅋㅋ
근데 저게 진상인건 맞지만 그 인간들 서브하라고 앉혀논 자리에서 욕하면서 병신짓하면 안되는거야

똘.아이같긴하지만 이해는 겁나가네요ㅋㅋㅋ
저는 성격이 저리못하는데ㅠ
병원에 진상이 너무 많아서 저러고 싶을때 많아요ㅠ
주머니에서 체온계나 산소포화도 기계꺼내는데 주머니에 손넣는다 ㅈㄹ, 8자로 걷는다 ㅈㄹ, 옷이 내려가서 바지춤정리하면서 방들어갔더니 뒷짐지고 들어오냐 ㅈㄹ, 넌 애비애미도없냐는 하도들어서 대꾸도 귀찮음, 걸어서 들어왔는데 누워만있네 ㅈㄹ(이동식침대타고 왔는데...), 집에서나 다른곳에서 욕창이나 피부병걸려와서는 여기서 그랬다 병원비 깎아줘라 ㅈㄹ...
진짜 이거는 천분의 1도안되네요
진상없는 날이 없음.
특히나 코로나땜에 면회안되고 보호자가 간병할시에는 외부출입이 자유롭지 않다해도 막 면회몰래하거나 몰래나갔다오거나 시도겁나합니다.
막으면 니가뭔데 막냐고 ㅈㄹㅈㄹ...그게 내 할일일 중 하난데....
생각같아서는 어휴ㅠㅠ
암튼 이해는 갑니다ㅋ

공익은 건들면 건든 사람이 손해임..

공무원들 응근 타이밍 재고있었을듯..
사이다 한잔하고 문제 생기기 직전에 말리게..

또라이는 맞지만 속시원하긴 하네요

공익은 저렇게 지랄하면 받는 징계라곤 복무일 몇일 연장+근무지 재지정입니다
ㅋㅋㅋ진짜 손해볼꺼라곤 쬐끔밖에 없어서 공익은 건들면 건든 사람 손해

공익도 가중처벌이 있기는 있지만...
이게 사실상 민간인 대 민간인이나 다름없어서
실형 살 정도로 큰 사건 아니면
딱히 손해볼게 없어요.
거기다가 지금은 잘 모르겠는데,
건강상의 문제로 공익간 사람도 있지만,
전과자나 그... 정신건강 상의 특이사항으로
공익인 경우도 꽤 있어서
시비걸어봐야 좋을게 하나도 없어요..

근데 진짜 군인,공익,공무원들 무슨 노비나 몸종 처럼 생각하는 놈들 꽤 있음
세금 받아 일하면서, 국민을 위해 봉사해야지 어쩌구 개소리 하면서
졸라 갑질 하려고 함
그런데 경찰 오면 공손해짐 쓰레기 놈들

방법은 잘못되었지만... 시원하네 ㅋ
내가 공무원이었으면 옆에가서 말리는척하면서 서폿하고 기름부워줄텐데..
"공익님 참으세요. 할머니 그니까 왜 그렇게 말을해요??" 이러면서 ㅋㅋ

서비스직에 오래 몸담고 있던 사람으로써 진상들 많이 상대 하다보면
정말로 온순했던 사람도 욕 확 나오고 분노조절 못하게 됩니다.
주변에서도  많이 봤고 저 또한 경험해봐서 정신병 걸리는거 정말 리얼 입니다.

인감떼는 기계가 생겻나?
원래 인감은 창9에서밖에 안 떼질텐데...

대처는 나쁘지만 근 2년간 저런 사람 수도 없이 겪었을테니 오죽하겠나.

공익이 아니라 공무원도 제발 그냥 악성 민원인오면 저렇게 대했으면 좋겠음.
저 할망구가 빡이 치든말든 그게 대체 무슨 상관이람.

절대 3자 대하는 일은하면 왠만하면 안하는게 좋음 저런 개또라이들
때문에 수명단축됨

군대가면 별놈다본다고 하는데 공익은 더함 학력미달자가 많아서 깡패들이 많더라는.. 운동하다 다친애들고도 많이오고 .. 괜히 공익이라고 시비걸다 똥밟는수가 잇으니 조심...

어디서든 갑질하려는 것들은 한 번 된통 당해야 정신차림.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음.
공무원이 국민의 일꾼이지, 국민의 노예는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