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밑에서 신입 파일럿 육성에
힘쓰고 있는 아무로
하지만 뭔가 아쉬운 눈치다.
그러던 어느날
샤ㅇ...아니 크와트로 라는 남자가 찾아와
지금의 부패한 연방에 맞서 같이 싸워주길 바란다.
하지만 지금의 난 예전 같지 않다는 아무로
"요즘은 신참 파일럿 6명에 2분이나 걸린다고...
옛날엔 1분도 안걸렸는데..."
라고 현재 자신의 실력을 고백하는 아무로
(옛날엔 3분에 릭돔을 12대를 조져버린게 생중계 된적도 있다.)
"그게 뭐 어쨌다고?"
(매우 진지함, 얘가 왜이러는지 이해 못 함)
아무로: 이제 너를 격추하는데 6분은 걸릴거라는 뜻이야
전성기였다면 4분 안쪽으로 잡을텐데... 나는 무력해
샤아: 이 시발;;;;낯선분이 진짜
이번만큼은 샤ㅇ... 아니 크와트로에게 동의한다
자네가 옛날보다 약해졌다 해서 적들이 강해진건 아니잖나? 그니까 자랑만 하지말고 도와달라고
(이 새끼 지금 자랑하네?)
크와트로 : ...이새끼가...?
아무로: 이제 너를 격추하는데 6분은 걸릴거라는 뜻이야
전성기였다면 4분 안쪽으로 잡을텐데... 나는 무력해
샤아: 이 시발;;;;낯선분이 진짜
실제로 역샤때 둘이 싸운게
역사상 최장 MS 교전 시간을 찍었다
(이 새끼 지금 자랑하네?)
아니~ 지금 나 개못한다고~~
이번만큼은 샤ㅇ... 아니 크와트로에게 동의한다
사실 샤아도 아무로가 하는거 왠만한건 다 재현 가능한 씹사기캐인데.
왠지 모르게 아무로에 한참 밀린다는 인상이 남아버린듯함.
크와트로 : ...이새끼가...?
자네가 옛날보다 약해졌다 해서 적들이 강해진건 아니잖나? 그니까 자랑만 하지말고 도와달라고
고인물쉑
'이 새기가 뭐래는거양 싀발 진자'
오 이거 만화 재밌어보인다
항우가 여포관우 정도로 너프되었다고 안 좋은건 아닙니다.
아 ㅋㅋㅋ 챌린저 1위나 10위나 동네pc방 대회에선 캐리하고 남는다고 아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