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배가 그렇지 뭐
직업에 귀천은 없지만
그 직업에 대한 이미지는 있지
건달 양아치 조폭 깡패 딸배 렉카 택시기사 목사 스님 신부님 의사 대통령 국회의원 배우 아이돌 선생님 어린이집교사 군인 경찰 이방 머슴
이미지는 그일을 하는사람들이 만들어가는거니까
마데온2021/06/05 08:13
해당 아파트 사는데 싸울때 배달원이 나이든 경비원한테 일방적으로 욕을 오지게 박고 가다가 저랬다며
경비원한테 차라리 바디캠을 달자 이러고 있네요..
꿈같은소리2021/06/05 09:14
정말 신기한게 커뮤니티가 생긴 이후로 수많은 시시비비가 분명하지 않은 사건들이 화제가 되었는데,
그때마다 확실하지 않은 경우에 한쪽을 비방하면 안된다는걸 수십수백차례 학습이 되었을거란 말이죠.
근데도 여전히 이러는거 보면... 인간은 참 신기해요...
차케라2021/06/05 10:04
어떤 직업이건 이미지는 자기들이 만들어 가는거지
곰도리푸2021/06/05 10:14
들어가지 말라면 좀 쳐들어가지 말자~ 저러니 욕처먹지
Gang`s2021/06/05 10:18
얼마전 오유글에 경비원 욕하는 댓글 많았는데...
참 그런거보면 신기하네요...확인되지도 않은 사건으로 한쪽만 뭐처럼 만드는거...
가만히라도 있으면 뭐다?
에휴
귀두개입한개2021/06/05 10:37
절레절레 중립기어박길 잘했네 .
깔쌈한젊은이2021/06/05 10:48
자전거에 줄 걸어뒀다는게 쫌 위험한 부분이 있긴한데 인지 하고도 걍 닥돌한건 무슨 깡다군지 모르겠네.
고딩인지 갓졸업한 애들인지 몰라도 라이더들끼리 모여 대화하는거 들은적 있는데 뭔 사고낸걸 무용담마냥 떠드는데 기도 안참;;
겸둥이♡2021/06/05 11:30
나도 저거 기사 봤을때 주작이라고 생각한게 경비원 혼자서 저렇게 줄을 묶어서 제지한다라는 말 자체가 어이가 없었음
경비원분들 입주민이랑 관리소랑 입대위 눈치를 얼마나 보시는데 맘대로 했다는게 말이 안댐
혹시나 입주민이나 어린이들이 퀵보드나 자전거 타다가 다칠수도 있는데 저렇게 한다는 자체가 믿기 어려웠음
수파리2021/06/05 11:40
요즘은 최소한 양쪽이야기는 다들어봐야 하는 시대인것같네요 피해자 코스프레가 일상인시대이다보니 어찌보면 일단은 지켜보고 나서이야기해도 나쁘지않은것같습니다
예준이아빠2021/06/05 11:56
휴..어제 기사나왔을때 아무소리 안하길 다행..
쾌변의의미2021/06/05 12:53
일단 욕박고 분노하셨던 분들
이번에 또 기회가 왔습니다
다음부터 아무리 명확한것 같아도
양측입장이 나온거 아니면
한번 쉬어가세요.
누군가의 거짓주장에 속아 넘어가는거잔아요
피카츄배긁적2021/06/05 14:02
일산은 아파트 단지 사이가 공원길로 연결되어 있는데.....그 공원길로 배달 오토바이들이 질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연히 차나 오토바이는 못들어오는 길이라 안전한 곳이어야 하고 어린 아이들이 뛰어노는 곳인데...과속으로 질주하는 배달오토바이들 보면 정말 아찔합니다. 한번은 저희집에 배달온 오토바이 아저씨 한테 왜들 그러냐고 물어보니까....길로 다니면 신호등 때문에 신호대기 하는 시간이 걸리는데...공원길로 다니면 신호대기를 하지 않아도 되니까..안되는거 알면서도 그쪽으로 다닌다고 하더군요...-.-;
Kongip2021/06/05 14:37
그냥 출입통제하면 될 일을
자칫하면 사망사고까지 터질 수 있는
목줄함정을 설치 했다니...
말이 안되는 일이었어요.
개인이 미친짓을 했다면 모를까
출입통제 권한이 있는
관리사무소 측에서 그럴 이유가 없죠.
세상은 좁고 또라이들은 많고
저러니까 배달기사 소리못듣고 딸배라고 하지..
딸배가 그렇지 뭐
직업에 귀천은 없지만
그 직업에 대한 이미지는 있지
건달 양아치 조폭 깡패 딸배 렉카 택시기사 목사 스님 신부님 의사 대통령 국회의원 배우 아이돌 선생님 어린이집교사 군인 경찰 이방 머슴
이미지는 그일을 하는사람들이 만들어가는거니까
해당 아파트 사는데 싸울때 배달원이 나이든 경비원한테 일방적으로 욕을 오지게 박고 가다가 저랬다며
경비원한테 차라리 바디캠을 달자 이러고 있네요..
정말 신기한게 커뮤니티가 생긴 이후로 수많은 시시비비가 분명하지 않은 사건들이 화제가 되었는데,
그때마다 확실하지 않은 경우에 한쪽을 비방하면 안된다는걸 수십수백차례 학습이 되었을거란 말이죠.
근데도 여전히 이러는거 보면... 인간은 참 신기해요...
어떤 직업이건 이미지는 자기들이 만들어 가는거지
들어가지 말라면 좀 쳐들어가지 말자~ 저러니 욕처먹지
얼마전 오유글에 경비원 욕하는 댓글 많았는데...
참 그런거보면 신기하네요...확인되지도 않은 사건으로 한쪽만 뭐처럼 만드는거...
가만히라도 있으면 뭐다?
에휴
절레절레 중립기어박길 잘했네 .
자전거에 줄 걸어뒀다는게 쫌 위험한 부분이 있긴한데 인지 하고도 걍 닥돌한건 무슨 깡다군지 모르겠네.
고딩인지 갓졸업한 애들인지 몰라도 라이더들끼리 모여 대화하는거 들은적 있는데 뭔 사고낸걸 무용담마냥 떠드는데 기도 안참;;
나도 저거 기사 봤을때 주작이라고 생각한게 경비원 혼자서 저렇게 줄을 묶어서 제지한다라는 말 자체가 어이가 없었음
경비원분들 입주민이랑 관리소랑 입대위 눈치를 얼마나 보시는데 맘대로 했다는게 말이 안댐
혹시나 입주민이나 어린이들이 퀵보드나 자전거 타다가 다칠수도 있는데 저렇게 한다는 자체가 믿기 어려웠음
요즘은 최소한 양쪽이야기는 다들어봐야 하는 시대인것같네요 피해자 코스프레가 일상인시대이다보니 어찌보면 일단은 지켜보고 나서이야기해도 나쁘지않은것같습니다
휴..어제 기사나왔을때 아무소리 안하길 다행..
일단 욕박고 분노하셨던 분들
이번에 또 기회가 왔습니다
다음부터 아무리 명확한것 같아도
양측입장이 나온거 아니면
한번 쉬어가세요.
누군가의 거짓주장에 속아 넘어가는거잔아요
일산은 아파트 단지 사이가 공원길로 연결되어 있는데.....그 공원길로 배달 오토바이들이 질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연히 차나 오토바이는 못들어오는 길이라 안전한 곳이어야 하고 어린 아이들이 뛰어노는 곳인데...과속으로 질주하는 배달오토바이들 보면 정말 아찔합니다. 한번은 저희집에 배달온 오토바이 아저씨 한테 왜들 그러냐고 물어보니까....길로 다니면 신호등 때문에 신호대기 하는 시간이 걸리는데...공원길로 다니면 신호대기를 하지 않아도 되니까..안되는거 알면서도 그쪽으로 다닌다고 하더군요...-.-;
그냥 출입통제하면 될 일을
자칫하면 사망사고까지 터질 수 있는
목줄함정을 설치 했다니...
말이 안되는 일이었어요.
개인이 미친짓을 했다면 모를까
출입통제 권한이 있는
관리사무소 측에서 그럴 이유가 없죠.